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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 생활관리 한 번에 잡는다

[2008-03-25, 11:14:13] 상하이저널
항저우 호텔식 '로열 퀸스 아카데미' 항저우에 위치한 로열 퀸스 아카데미(이하 RQA)는 몇 해전 문을 연 보딩스쿨이다. 항저우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유흥가가 없고 한산한 항저우 외곽에 자리잡아 좋은 교육환경을 지닌데다 인테리어 및 각종시설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급 호텔을 연상시킬 만큼 뛰어나다. 20여명의 주방직원에 의해 세계 각 국의 요리가 제공되는 식당시설부터 45실의 기숙사·샤워실·강의실·어학실·도서관, 실내체육관까지 부대시설도 수준 급이다. 5명의 경비원과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진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24시간 철저한 학습 및 생활지도를 받는다. 학생들의 1차 목표는 인근에 위치한 항저우 국제학교 입학. 중국 내 4개 캠퍼스를 둔 학력공인 학교로 시험을 치러 학생을 선발한다.
국제학교는 한국의 정규교육과정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며 학생의 진로계획에 따라 미국·캐나다·한국·중국의 명문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R.Q.A는 이 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 학생들이 전원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졸업 후엔 미국 명문대학 진학이 최종 목표다. 따라서 철저한 생활 및 학습관리로 최상의 교육효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취침시간을 제외하곤 언제든 교사들의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어 전반적인 학업성취도가 높다. 그 결과 지난 1년 간 재학생의 대부분을 항저우 국제학교에 합격시켰다.
커리큘럼은 미국 현지 학교교육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R.Q.A의 정규수업은 학생들이 국제학교에서 돌아오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각 분야별로 특화 된 미국·중국·한국 등 3개국 30여명의 정규교사들이 강의를 맡고 있다.
TOEFL, SAT, SATⅡ Chinese, HSK 시험 지원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의 학업능력을 최대시킨다. 정규 수업 외에도 학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영·농구·탁구.골프 등 운동 프로그램과 영어게임·미술·과학 등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현지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점도 눈에 띈다. 주말엔 미술·요가·음악.Sports 등 특별활동과 중국문화체험, 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학기간엔 소규모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중적인 단기 영어연수에 적당하다.
RQA의 김루시(Lucy M. Kim·45ㆍ여)원장이 밝히는 로열 퀸스 아카데미의 운영방침은 집에서 지내는 것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이를 위해 7년여의 보딩스쿨 답사와 준비과정을 거쳤다. 그는 영어 학습을 위해선 영어권국가로 유학을 떠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며 ``아이들에게 적합한 생활환경이 우선돼야 하며 이것만 갖춰진다면 장소는 어디라도 좋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이어 공인된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선 학생의 실력과 함께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로열 퀸스 아카데미는 학생의 보호자 역할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두 측면을 완벽히 만족시킨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로열퀸스 아카데미>

문의: 서울 사무실 02-2195-5881
항저우: 0571-8378-1234 / 0571-8285-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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