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 2차 상해한국학교 대의원 회의 개최-Cafe.naver.com/sksloves.cafe
지난 27일2008년 제 2차 상해한국학교 대의원 총회가 엔젤 유치원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의원 총회에 이어 주상하이 총영사관의 오세천영사를 초청 ‘비자’에 관련한 강의를 들었다.
대의원 총회에서는 학부모회의 활동 보고와 함께 나무, 급식, 외국어과, 활동복, 차량 등의 소위 활동 보고가 있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학교 사랑의 전통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임원진이 제안한 ‘1인 1 도서 기증 운동’이 대의원들의 만장 일치로 통과, 도서 기증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그간 논의가 많았던 지난 해 차량비의 남은 액수 처리는 ‘운영위원회 회의 시 돌려 받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는 보고 후, 돌려 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체 학부모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방법을 결정하기로 결정했다. 정경숙 학부모회장은 “학부모의 다양한 관심이 학교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학부모회 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를 당부했다.
대의원 총회에 이어 학부모 강좌로 주상하이 총영사관의 오세천 영사의 ‘비자’ 관련 설명회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