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향후 수년 내에 비인테리어 주택의 비율을 점차 줄이다가 완전 취소할 계획이어서 주택 구매자들이 번거로움을 덜게 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新闻晨报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는 2010년까지 신규 분양주택의 인테리어주택 비율을 시중심 지역은 60~70%, 기타 지역은 30~40%로 높일 예정이다. 현재 상하이 시중심 지역의 신규 분양주택 인테리어 비율은 50%정도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테리어 공사 품질, 재료 품질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족 현상이 적잖게 발생함에 따라 품질문제가 앞으로 개발상이 풀어나가야 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인테리어협회 관계자는 “현재 인테리어 주택에 관한 건설공정기관의 관리가 따라주지 못하고 검수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관련 제도의 출시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