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최우수 아시아 200대 기업(200 Best under a billion)'을 발표했다.
中新网 2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타이완, 홍콩, 마카오를 포함해 총 88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고, 순위 안에 가장 많은 기업을 올린 국가가 됐다. 최고 상장가를 기록한 알리바바(阿里巴巴),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허징타이푸 부동산(合景泰富地产), 여행사이트 Ctrip.com(携程旅行网), 웨이쳰라면(味千拉面), 중국룽공지주회사(中国龙工控股), 타이완 이유둬자과학기술기업(亦有多家科技企业) 등이 명단에 올랐다. 순위는 지난 한해 매출액이 10억달러 이하의 상장기업 가운데 지난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번역/김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