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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해분행 이전

[2008-11-04, 00:09:00] 상하이저널
고객밀착형 영업 본격화 우리은행 상해분행이 포동 포스코빌딩 27층에서 1~2층으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한국교민과 중국인 개인대상으로 하는 고객밀착형 영업에 본격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1995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상하이에 지점을 설립한 이래 2005년 포서지행 개설, 올해 6월 오중로지행 개설, 하반기 금수강남 지역에 추가로 지행개설 예정 등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장하고 있다.

현행 규정상 1층에 영업점이 있어야 중국개인 대상으로 한 인민폐 영업을 할 수 있다는 현지규정의 조건을 우리은행 상해분행이 포동지역의 한국계 은행 최초로 충족시켰다. 물론 한국인 대상으로한 인민폐 영업은 오래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상태여서 교민들에 대한 금융서비스는 변함이 없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한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법인을 전환한 이래 최초의 인터넷뱅킹 개시, 중국개인 대상 인민폐업무 등 현지화영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여기에 덧붙여 내년 초 직불카드, 파생상품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전망이어서 중국 내 글로벌은행과의 한판승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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