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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근해서 한국 컨테이너선-中예인선 충돌

[2006-04-11, 08:08:01] 상하이저널
(상하이=연합뉴스) 10일 새벽 중국 상하이(上海) 우쑹(吳淞)항 인근 바다에서 한국의 컨테이너 화물선 '마리 스타'호와 중국 안휘(安徽)성 선적의 예인선이 충돌, 예인선에 타고 있는 중국 선원 10명이 물에 빠졌다.

이중 6명은 긴급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으나 4명은 실종상태며 지금도 수색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날 사고가 난 해상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아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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