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석] 경제단신

[2006-04-18, 11:39:19] 상하이저널
무석 민영기업 발전, 중국 성장 이끈다
올해 1분기 무석시의 경제발전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민영 경제의 발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관계부문의 조사에 따르면 무석시의 민영기업 총 호수는 이미 22만5촌3백호에 달해 2개월만에 3천7백호가 증가했으며, 무석시의 사영기업 등록자본은 이미 1천1백억위엔을 초과해 전년 동기대비 31.8%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민영기업의 해외 진출 추세도 뚜렷해졌다.
또한 2달전에 경외 투자항목의 투자 모체기업은 모두 민영기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 통계국이 공포한 전체 성의 100대 민영기업 중 무석시에서는 27개 민영기업이 포함됐다.

무석시 10대 베스트 상권 선정
최근 발표된 1분기 무석시 상권 순위표에서 1위와 6위를 차지한 '신세계 국제 복장성'과 '무석 오주 국제 장식성'은 동시에 10대 베스트 부동산 순위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부동산 거래는 총 8천2백38건, 전체 면적은 68만2천4백평에 이르렀으며, 그 중 상업용은 4천3백27건(18만4천7백평)으로 이는 작년 동기대비 8만7천8백평방이상 증가됐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1분기 상업용 점포 거래량의 큰 증가는 두 상권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개의 상권은 모두 대형 물류 항목으로, 이는 무석의 대량 유통 발전 서비스업의 큰 방향과 부합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석시 상업용 상점의 건설은 더욱 체계화 되어야 하며, 아직 상권 투자의 적기는 아니므로 섣불리 상점을 구매하지 말고, 상권 투자의 중요점인 영업 항목이나 구체적인 지리적위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무석시 동서부합작 괄목할 성과 거둬
무석시 서흡희 동서부합작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4월7일에 이르러 무석시는 이미 신강, 영하 등 기타 기업과 18개 합작 항목을 체결했다. 항목 총 투자가 34억원을 초과하고 있어, 강소성을 대표하는 집단 중 높은 서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부 합작의 최대 계기는 바로 동부지역의 기술, 자금분야에서 서부지역의 자원, 노동력 등의 방면에서 비교적 우세한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이를 통해 서로 상대방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데에 있다. 무석대표단이 발표한 서명 항목은 주로 화공, 기계, 전자 및 기초시설 건설, 과학연구합작, 상품무역등이며, 그 중 무석상덕태양능 전력유한공사는 낙양에 9천만위엔을 투자하여 생산능력이 150메가와트에 이르는 낙양상덕태양능전력유한공사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硕放 공항, 장삼각 지역 교량되겠다!.. 2006.04.18
    2004년 2월 개통,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무석 슈방(硕放) 공항. 무석신구의 매춘에 위치한 이 곳은 시중심지로부터 14km, 소주시로부터 23km..
  • 상하이 부동산 기지개 켜나 2006.04.18
    3월이후 상하이 부동산시장에 심상찮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한동안 거시정책의 약발을 받던 지역에 거래량이 늘면서 바닥을 친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예측이 나돌고 있..
  • 광주여대-중국 長春중의약대 교류 2006.04.18
    (광주=연합뉴스) 광주여자대학교는 최근 중국 창춘(長春)중의약대에서 중의사 자격 취득 등에 대한 양 대학간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정에 따라 양 대..
  • 中, 올해 첨단제품 수출입 20% 늘리기로 2006.04.18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은 올해 첨단제품 수출입을 20% 늘릴 계획이다. 17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과학기술발전 담당 창샤오춘(常曉村) 사장(司長..
  • 중, 주식시장서 기업 자금조달 재개키로 2006.04.18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증권당국은 조만간 국내 증권시장에서 기업의 자금조달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중국은 상장기업의 비유통주 문제 해결방안으로 주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5.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6.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9.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3.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4.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5.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6.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7.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8.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9.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10.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5.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6.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7.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8.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9.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10. "온라인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문화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3.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3.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4.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5.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