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우시(无锡) 오(吳)문화 버스 노선 개통

[2009-08-07, 17:03:32] 상하이저널
우시르바오(无锡日报)의 보도에 의하면 우시(无锡)에 첫번째로 오(吳) 문화 여행버스K763번이 정식으로 개통 되었다고 밝혔다.

오(吳) 문화 여행버스의 개통은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며 K763번과 이미 개통된 K751번 노선이 10여 개의 오문화 여행지를 통과하고 있어 우시의 오문화 역사를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K763노선은 훙스엉탸오두잔(鸿声调度站)에서부터 기차역까지 이며 훙성(鸿声), 오(吳)문화광장, 타이보(泰伯)2기, 춘챠오(春潮)3기, 춘쟝(春江)화원, 충안스(崇安寺), 닝하이리(宁海里), 쌍예따샤(商业大厦)등의 40개의 정거장을 경유한다.

전체 노선은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며 에어콘 버스로, 버스비는 2위엔이다.

첫 발차 시간은5시, 막차의 발차 시간은 19시로 하루의 통행 횟수는 130번 될 것이고 6,000여명의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또한K763노선과 연결되어 있는 K751노선은 태백묘, 오(吳)문화박물관과 훙산스파징(鸿山十八景) 등의 풍경지를 경유 함으로서 시민의 오(吳)문화 관람에 편리함을 제공해준다는 다고 전했다.

그리고 K763노선의 정식 개통에 따라 신구의 눙춘(农村)터미널-훙산(鸿山) 터미널을 왕래하는 노선도 정식으로 개통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터미널내에는K751 K751(지)K751(연) 과 K752등의 4개의 선로가 있으며 유동량이 하루에 평균 1만명 이상이 될 것이며 금년 하반기에 시후이(锡惠), 메이위안(梅园), 성안띠취(盛岸地区) 등 3개의 공원까지의 새로운 노선을 개통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이라 전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6.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9.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5.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6.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7.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8.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9.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9.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