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국에는 수많은 관광지가 있다.
과연 중국친구들은 아름다운 한국의 관광지에 대해서 얼만큼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국친구들 100명을 상대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한국을 여행해보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그렇다(88%), 그저 그렇다(9%), 그렇지 않다(3%)로 한국을 여행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한국을 여행해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唐傲晴씨는 ‘한국은 거리가 아주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들었다. 꼭 여행해 보고 싶다’라고 대답을 했고, 王光美씨는 ‘한국에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아주 많을 것이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다.’라고 맬했다.
杜海安씨는 ‘한국에 가서 맛있는 한국 음식들을 맛보고 싶다’라는 대답을, 张豫씨는 ‘한국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방학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또 한번 가고 싶다.
중국과의 거리도 아주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다’, 唐宇씨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 싶기 때문에 한국에 방문해보고 싶다. 한국을 직접 방문해서 알아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알고 있는 한국의 관광도시&관광지는 어디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서울(37%), 부산(23%), 제주도(18%), 기타(22%)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는 롯데월드, 명동, 이태원, 경복궁 등으로 대답했다.
▶한국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관광지는 어디인가에 대한 응답으로는 서울, 부산, 롯데월드, 명동, 설악산, 제주도, 한라산, 청와대 등으로 다양하게 대답했다.
그 중 서울을 가장 많은 중국친구들이 가보고 싶은 관광도시로 손꼽았다.
▶한국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서 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포털사이트(23%), 한국친구들&지인(56%), 여행사(13%), 기타(8%)로 대답하였다. 기타답변으로는 학교, 여행책자 등으로 대답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유학생들은 외국친구들과의 교류의 기회가 많이 있다.
외국친구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이용해서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린다면 좀 더 유익한 유학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이민아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