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고장 이씽에서 매년 이루어 지는 박람회 2009 중국도성(이씽)금추경모협상회의(2009 中国陶都(宜兴)金秋经贸洽谈会)가 화려하게 개막 되어 당일 많은 상공업부분 오픈 의식이 있었다.
홍콩, 타이완, 네덜란드, 핀란드, 이스라엘, 한국,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고객들이 47개 항목에 집중 계약이 있었고 그 중 외자항목이 29건, 총투자 11억 위엔, 협의등록외자가 5.1억불, 내자항목이 18건, 총투자계획65.9억위엔을 협의하였다. 동시에 무역판매계약이 6건 이루어 졌으며 무역에서 누계 판매금액이 15억위엔에 달했다.
이씽 금년 추챠후이(秋洽会)에서는 초상인자(招商引资)와 시장개발(市场开拓) 2가지 주제로 체결한 47건의 외자/내자항목들은 고도산업 기술로써 견인력이 강한 항목들이다. 그밖에 대량 무역판매계약들도 있었지만 특히 하이테크산업들이 차지하는 수량과 투자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년보다 현저하게 두각을 나타내어 이씽 경제발전을 위한 든든한 받침돌이 되어 생태관광(生态观光)과 유람개발항목과 더불어 아름다운 이씽을 건설하기 위한 지름길이 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가장 큰 특징은 내자를 흡수한 것이다. 18건 항목은 단체투자규모가 비교적 적었으며 7건의 투자액이 억위엔을 초과하였고 그 중에 화동국제회의중심(华东国际会议中心), IT연구개발 중심(IT研发中心), 현대생태농업산업기지(现代生态农业产业基地)의 총 투자액이 30억위엔에 달했다.
▷无锡商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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