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EXPO> 5개 전시관 예약하고 가세요

[2010-07-22, 15:00:19] 상하이저널
상하이엑스포에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는 전시관이 5개로 늘었다. 미리 예약을 마친 후 해당 전시관들을 찾을 경우 줄을 설 필요가 없이 바로 참관이 가능하다. 3개 기업관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고 정보통신관은 전화예약을 할 수 있으며 핀란드관은 휴대폰을 이용해 예약을 할 수 있다.

▲ 국가전력망관(国家电网馆)
www.magicbox2010.com
국가전력망 사이트를 방문해 방문자 성명, 휴대폰 번호, 엑스포 입장권 일련번호, 소재지 도시명 등 개인 정보와 참관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끝낸다.
1인당 최대 8명의 참관예약을 할 수 있으며 휠체어가 필요할 경우 ‘개인예약(个人预约)’-‘휠체어 이용 참관자(轮椅游客)’를 선택, 예약하면 된다. 예약이 끝난 후 해당 예약완료 화면을 프린트해두면 더욱 확실하다.
참관 날짜나 시간은 예약자가 스스로 정할 수 있으며 예약이 완료된 후에는 예약된 시간에 예약통로를 통해 입장해야 한다. 시간을 어겼을 경우에는 예약이 취소된다.

▲ 상하이기차GM관(上汽通用馆)
www.gmexpo2010.com
엑스포입장권이 있어야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1회 예약이 가능하며 양도할 수 없다. 20일내 원하는 날짜 및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다.

▲ 상하이기업관(上海企业馆)
www.expo2010scp.com
상하이기업연합관은 인터넷, 전화, 메시지, 전시관현장 등 4가지 방식으로 앞으로 1주 동안의 이벤트(魔方) 참관 신청을 할 수 있다.
상하이기업연합관은 사이트를 방문해 ‘예약(我要预约)’을 눌러 관련 정보를 입력해 완료하거나 전화(5535-6688/ 9:00~17:00시)를 통해 예약해도 된다.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我要预约X月X日X点的场次’라는 문구를 작성해 1065-7525-5111로 발송하면 OK.
예약이 끝난 후 받게 되는 예약번호를 엑스포전시관 예약기계에 입력, 프린트된 입장권을 이용해 입장하면 된다.

▲정보통신관(信息通信馆)
초등•중학교의 단체 참관예약을 받고 있다. 3일전에 5272-1053으로 전화를 걸어 예약할 수 있다.

▲ 핀란드관
휴대폰메시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85401+예약희망 시간’을 작성해 ‘1066-666-620’로 발송, 예약입장권 잔여수량을 확인한다. 예로, 당일 9:30시의 예약입장권 수량을 확인하려면 ‘854010930’ 메시지를 작성해 발송, 회신 메시지 안내에 따라 다시 메시지를 작성해 발송, 예약을 완료한다. 예약이 됐을 경우 2D 메시지 및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휴대폰 1대당 1일 3회 예약이 가능하며 메시지 1건당 발송비용이 1위엔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한상윤칼럼] 제주도로 가는 중국인 2010.07.24
    금년 4월30일 155명의 중국인이 동방항공 전세기 편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관광을 하러 온 것이 아니다. 집을 사러 왔다. 제주도의 모 개발회사에서 개발한 리..
  • 재화동/상하이 대구 계성고 동문회 2010.07.23
    팔공산과 비슬산의 정기를 온 중국에 펼치고 계신 계성고 동문 여러분의 노력을 믿습니다. ▶일시: 8월 27일(금) 오후 7시 ▶장소: 감미옥(금수강남점) ▶연락처..
  • 교통대MBA동문회 2010.07.23
    교통대 MBA동문을 찾습니다. 연락처: 회장 최영진 139-1612-0114 총무 한원석 133-8612-5351 총무 김민화 136-5194-8104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5.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