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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시장을 잡아라…Gold Rush

[2011-07-09, 00:26:30] 상하이저널
타오바오 상청이 한국H자동차 판매? 작년에는 벤츠!

타오바오 상청에서 한달 전 한국의 H자동차를 판매했었다. 작년 2010년에는 판매된 차량은 “벤츠”였으며, 팔린 수량이 몇 백대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오픈마켓의 상품수준이 중국보다 나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맞는 생각일 까? 답은 “NO”. 한국의 오픈마켓 상품은 제품수준이 조금은 만족스럽지 않아도, 가격적인 면이 장점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타오바오 상청은 100% 정품을 판매한다. 상품수준 또한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많은 상품들은 판매자가 어디선가 상품을 가져와 가공하여 판매하는 것이 라면, 여기 중국에서는 브랜드가 직접 온라인에 자기 매장을 열고 고객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타오바오 상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반기에만 약 3400만 명의 중국인이 온라인 쇼핑 대열에 새롭게 합류
 
중국의 저명한 신화통신이 2010.07.17일자 보도 내용을 보면 “인터넷 쇼핑몰과 이용 인구 증가로 인한 시장 팽창이 중국인들의 생활방식마저 바꾸고 있다”고 대서 특필했다.
올 상반기에만 약 3400만 명의 중국인이 온라인 쇼핑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매 반기 별로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만큼이 새로운 온라인 구매자로 추가로 늘어가고 있는
중국 온라인 현실로 볼 때, 온라인 분야의 시장진입을 어떤 분야의 사업이라도 간과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시장이다.

중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3명 중 1명이 구매자라고?
 
중국에서의 인터넷은 정보와 의견이 모이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도와 대중참여가 이뤄지는 네트워크로 변화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기반으로 인터넷 구입아이템도 평범한 일상용품에서 다양한 문화상품과 다이아몬드와 같은 사치품에까지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1급,2급 도시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온라인 구매자는 얼마나 될까? 인터넷을 사용하는 3명 중 1명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다고 보면 거의 정확하다. 거대한 중국대륙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마켓이 있다면, 그 이름은 중국 온라인 마켓이다. 지금 성장하는 시장을 잡아라. Gold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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