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다 목요일 비, 최저 기온 18℃
지난주 최저기온 5℃로 뚝 떨어졌으나 이번주는 점점 따뜻한 기온이 예상된다.
상하이 기상청은 14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다소 흐리다가 목요일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온 또한 점차 올라 갈 것으로 보이며, 지난주 최저기온 5.1℃에서 이번주 최저기온은 13℃가 될 것이로 내다봤다.
또한 서남쪽의 습한 기류의 영향으로 목요일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점차 올라가 목요일 최고온도는 21℃, 최저온도는 18℃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안개가 많이 꼈고 대기 오염수치가 105와 127로 높았으나 이번주부터는 북동풍 영향으로 대기오염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환경센터는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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