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보유량이 1억대를 돌파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 기동차량 보유량은 2억2300만대, 그 중 자동차 보유량은 1억400만대로 집계됐다고 4일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보도했다.
전국 기동차량은 1628만대로 7.86%가 증가했으며 그 중 자동차는 1361만대로 14.98%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공안부 교통국 통계에서는 올해 중국 도로교통사고건수가 400만여 건으로 사망자는 7만여 명, 직접적인 경제 손실은 10억 위안이라고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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