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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우 국제소상품 박람회 준비 한창

[2006-06-06, 00:07:03] 상하이저널
총 부스 4000개, 관람객 15000명 예상 2006년 중국 이우 국제소상품 박람회(개최일 10.22일)가 개최되기 까지는 아직 4개월 남았지만 전시회 주최측, 참여업체는 벌써부터 박람회 준비에 들어가, 이우시 곳곳에서는 `전시회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현재까지 부스 예약수는 지난해 전체 수에 근접할 정도에 이르렀으며, 이 중 지난 번 박람회가 끝난 직후 예약한 참여업체들도 적지 않다며 주최측인 商城展览公司의 한 관계자가 발표했다. 지난 번 박람회가 끝난 후부터 올해 이우 박람회에 관련해 문의하고 신청하는 기업, 국내외 유통기업, 참여자들도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1262개 기업이 2558개 부스를 예약했으며 국외 참여자는 15000명을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활발한 양상에 따라 주최측은 지난 해의 3000개 부스를 기반으로 1000개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이우 국제소상품 박람회는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일용 소비품을 전시하는 국제적 전시회로 전신은 중국 이우 소상품박람회이며 1995년에 창립된 후 성공적으로 10차례나 개최했다.

전시회는 "전 세계를 상대로 전국을 위해 서비스한다"를 취지로 상품수출을 확대하고 소상품 제조업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 추진 작용을 일으켰으며 국내 최대 규모, 최대 영향력, 최대 효력의 소상품 전문 전시회로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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