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위안, 절상 이후 최고 상승

[2006-06-06, 06:04:00] 상하이저널
[머니투데이]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지난해 7월 절상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5일 오후 12시44분 기준 위안/달러 환율은 달러당 8.0090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140위안(0.17%) 하락하고 있다. 위안/달러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말한다.

이는 지난해 7월 21일 위안화 환율의 변동폭을 상하 0.3%로 허용한 뒤 하루 등락폭치고는 가장 크게 큰 것이다.

중국 당국이 외환시장의 개입을 줄일 것이라는 발표 때문이다. 지난 31일 인민은행은 점진적으로 외환시장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달러 대비 엔 및 원화는 크게 상승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자동차 증가 불구 여전히 '자전거 천국' 2006.06.06
    (홍콩=연합뉴스) 자동차의 생산과 공급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 자전거 수요는 예상과는 달리 전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5일 보도했..
  • 빅4 회계법인, 中 회계사 채용 확대 2006.06.06
    [머니투데이] PwC, 딜로이트, KPMG, 언스트&영 등 이른바 '빅4' 회계법인이 올해 중국에서 20% 이상 직원수를 확대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 <중, 소득분배 제도개선 첫 목표는 독점기업?> 2006.06.06
    (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잘나가는 독점기업들이 공산당의 소득분배제도 개선의 첫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5일자 보도에 따르면,..
  • 중, '1급거래상' 제도로 외환시장기능 제고 2006.06.06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이 외환시장의 시장기능 제고를 위해 '1급거래상(一級交易商)'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1급거래상'..
  • 中 상하이 푸단대, 한국유학생 선호 1위 2006.06.06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上海)의 푸단(復旦)대 학부과정에 지원한 외국인은 작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643명이며 그 중 대다수가 한국..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3.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6.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9.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5.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6.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7.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8.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9.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10.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3.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4.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7.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8.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6.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