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1일(화)~12월 15일(토),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두레마을 미술전'이 개최된다.
상하이 한인 카페 '두레마을' 문화강좌를 통해 만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정은희, 이성우 씨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문화강좌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추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과 이성우 씨의 한국화, 정은희 씨의 일러스트 등 총 60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우 씨는 동국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각종 예술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상하이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은희 씨는 소주대학교에서 디자인 예술학을 전공, 현재 동화대학교 패션 공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어린이들의 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전시 관람은 전시 기간 내에 문화원을 찾으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전시: 12월 11일(화)~12월 15일(토), 9:00~18:00
▶장소: 상하이한국문화원(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3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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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맹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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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동물가두기 (조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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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닭과 병아리 (김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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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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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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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노희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