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义乌后宅街道长江畈村 지난 16일 오픈식과 함께 폭죽이 터지고 함성이 터져 나왔다. 后宅街道에 위치한 새 기차역이 드디어 개통되었다. 70년의 세월 동안 이우 사람들과 함께 해온 站前路의 기차역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고 문을 닫게 되었다.

새 기차역은 이우 시내에서 약 1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6598.4m2의 대지위에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설계, 시공을 맡은 업체의 책임감독관에 따르면 1.2亿의 자금을 들여 온도 자동조절 및 환기시스템, 유럽식 안내시스템 등 최첨단 자동식 시설을 구축하여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그 예로 내부 기온과 오염공기의 농도를 파악, 자동으로 환풍 및 공기청청 기능을 가동된다고 한다.

또한, 화재 발생시 진압수 자동 분사시설 또한 충분히 설치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 각종 범죄를 대비한 CCTV 감시장비 및 검색 시스템도 기존 역중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3,000명이 동시 가능하다는 이우시의 새 역사는 항주에 이어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매일 이우시내와 이우역을 오가는 버스가 아래와 같이 편성되어 운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우시내-도시 버스안내
801번 国际商贸城（二期停车场)
운행시간 06:30-17:20, 8-16분 간격, 40분소요
803번 南方联-新客站
운행시간 06:00-21:10, 6-19분 간격, 40분소요
804번 会展体育中心-新客站
운행시간 05:50-22:30, 8-20분 간격, 40분소요
805번 江东客运站-新客站
운행시간 05:50-22:00, 7-20분 간격, 40분소요

▷김우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