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태풍 '개미'로 82명 사망.실종

[2006-07-28, 06:00:03] 상하이저널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남부지방을 강타한 5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최소 82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장시(江西)성에서는 26일 홍수가 군부대 막사를 덮쳐 6명이 숨지고 38명이 실종된 것을 포함, 모두 15명이 사망하고 58명이 실종됐으며 주택 9천여채가 파괴됐다.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와 동부 4개 지방에서 태풍 개미로 인한 희생자가 사망 18명, 실종 64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4명은 광둥(廣東)과 하이난(海南)성에서 산사태로 숨졌고 후난(湖南)성에서도 1명이 실종됐다.

개미의 상륙을 앞두고 75만명이 대피한 중국 남부지방에는 지난 14일 4호 태풍 빌리스가 덮쳐 600여명의 희생자를 낸 바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해외은행, 중국 현지법인 세워라" 2006.07.28
    [머니투데이] 중국이 해외 은행에 환 위험 관리 전담팀을 중국 현지에 만들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
  • 中 다롄-옌타이 '열차페리' 9월 시험운항 2006.07.28
    (선양=연합뉴스) 중국의 다롄(大連)과 옌타이(烟臺) 사이를 열차를 싣고 오갈 '열차페리' 중톄보하이1호(中鐵勃解一號)가 26일 다롄항에서 성공적으로 열차 적재실..
  • 中 군부대서 홍수로 군인등 6명 사망.38명 실종 2006.07.28
    (베이징=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중국 푸젠(福建)성 등 남부지방으로 상륙한 5호 태풍 개미는 현재까지 남부와 동부 3개 성에서만 9명의 사망자와 21명의 실..
  • 원자바오 "경제 과열 모질게 막아라" 2006.07.28
    (베이징=연합뉴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경제의 지나치게 빠른 성장이 과열을 부르는 것을 철저히 막으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
  • 中 위안화 환율 매년 5%정도 절상돼야 적정 2006.07.28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위안화는 매년 5% 정도 절상되는 것이 적정하다고 중국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중국 제일재경일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5.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6.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7.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8.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9.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10.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3.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4.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5.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6.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7.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8.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9. 中 정부, 57조원 규모 초장기 특별..
  10. 中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TOP5..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5.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6.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7.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8.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9.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10.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문화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3.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3.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4.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5.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