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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자동차 및 주택 연합전시회' 9月 개최

[2006-08-08, 01:03:05] 상하이저널
올 9월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및 주택 연합전시회인 2006년 장강삼각주 자동차 및 주택 연합전시회가 上海汽车会展中心(安亭)에서 개최된다.

상하이 국제자동차성 건축 5주년을 맞이하는 이벤트 중의 하나로 열리는 전시회는 상하이 자동차업 협회 10주년을 맞는 행사로, 上汽集团 산하의 대기업 및 상하이 지역 수입차 경영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최된다. 창쟝 삼각주 주변 지역의 부동산, 별장 개발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추겼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자동차와 주택은 모두 고급 상품이다. 이번 연합전시회는 서로 다른 두 산업에 걸친 고급 상품을 공동으로 전시하는 첫 사례로, 동 업계간의 치열한 경쟁을 벗어나 자동차와 주택 관련 고급 고객자원의 공유 및 경영효익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장 규모는 3만여㎡로 벤츠, BMW, 폭스바겐, 쌍용 등 세계 유명 모델의 수입차 및 장강삼각주 주변 지역의 유명 별장, 주택 단지 등이 함께 전시된다. 이 외에 전시회 기간 상하이 국제 자동차성은 F1 경기, 자동차박물관 개관 등 일련의 행사 등을 준비했으며, 관람객은 8~10만 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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