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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세계 무대 평정한 유럽 일류 교향악단 上海 상륙

[2006-08-24, 04:07:06] 상하이저널
오스트리아 교향악단 상하이 공연 유럽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 교향악단이 오는 10월7일 东方艺术中心에서 공연을 갖는다. 1511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 때 설립된 오스트리아 교향악단은 황실을 위한 전문 악단으로 오스트리아 교향악단의 최고 수준으로, 유럽 음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그들의 순탄하지 않은 역사는 1918년 러시아 혁명의 서부 진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군주제 폐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치적 사건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민간으로 흩어진 후 1973년 3월에 이르러서야 다시 오스트리아 정부의 허가를 받고 첫번째 음악회인 '국기에 바치는– 오스트리아 교향악단 축제 음악회'를 개최했다.
그 후 오스트리아 교향악단은 유럽 일류의 교향악단으로 세계 음악무대에서 활약해오고 있다.

현임 지휘자인 Hannes Apfolterer는 5세부터 피아노와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9살때 부터는 피아노 독주가, 클라리넷 독주가로 연출한 재원으로, 비엔나 음악학원을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군악계에서 활동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국가 부대에서 최고 등급의 전문 음악가, 오스트리아 최고 명예상 획득자, 비엔나 군사예술 고문, 음악 평론가, 작곡가이며 유럽 여러 국가의 군악단과 전문 교향악단의 연출에서 그가 작곡한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교향악단은 원래 2007년초 중국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유럽 순회 공연 일정 때문에 조금 일찍 상하이를 찾아온다.

공연안내
일시 10월7일 19:30
장소 东方艺术中心
가격 100, 200, 300, 400, 500元
문의 6217-2426, 62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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