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노인들에게 목욕용품 160세트 전달
상해한인어머니회는 지난 5월에 열린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중국 장애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홍차오전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노인들에게 샴푸와 비누 등 목욕용품 159셋트를 기부했다. 어머니회 조성례 회장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회와 함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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