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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즈싼' 한국인 관리시스템과 우수한 중국 글로벌 교육

[2016-12-14, 09:40:10]


삼육교육그룹(이하. 삼육)은 1985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번째 학교를 시작했다. ‘幼吾幼以乃人之幼(맹자: 자기 자식 돌보듯 남의 자식도 돌봐야 한다)’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한결 같은 유아교육분야에 전념해왔다. 끊임없이 서비스 이념을 강화하고, 교육자원을 완벽하게 준비하며,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업의 질을 높여왔다. 2003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국전역 100여 곳에 이르는 취학 전(만0-6세) 대표적인 교육인 싼즈싼 유치원을 건립하게 되었다.


현재 삼육교육 그룹은 그 분야가 단순히 유치원을 뛰어넘어 영. 유아교재 연구, 출판 및 발행, 유아영어교육, 교사 교육 센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개성화된 다원지능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주력하여 생태화, 예술화, 인문화, 과학화, 균형화 그리고 국제화를 강조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학습의 생활화로 적용시켜 아이들이 학습에 대해 거부감 없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삼육의 영어교육은 삼육 내에서 직접 개발한 교재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사용 전 교사들이 충분히 연수한 후에 아이들에게 교육하게 된다. 놀면서 창의성을 기르고 생각하는 힘,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레고교육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레고협회에서 삼육에 근무하는 모든 교사들에게 제공하는 연수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교육국의 정식 교육허가를 받아 바오난루(宝南路)에서 운영하던 싼즈싼 조기교육센터를 완유엔루(万源路)로 이전하면서 한국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유치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두 가지 언어(영어, 중국어)를 사용해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싼즈싼 유치원(완유엔루점)은 삼육교육그룹의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교재, 중국교육국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교사들과 한국 정서에 맞춘 유아 관리시스템으로 그 동안 망설여왔던 중국교육을 한국 교민들이 친밀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0년의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해온 싼즈싼 교육과 한국인 관리 시스템이 만나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유치원이 아닐까 싶다.

 

 

 

주소: 闵行区万源路2708号(한국상회 뒷 건물)
전화번호: 185-1210-4601(한국인) / 150-2173-2879(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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