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징동 빅데이터 2019 중국 상업 소비추세 전망 발표

- 청두시 중국 소비력 높은 도시 3위 -

□ 2019년 6월 10일 징동빅데이터연구원(京东大数据研究院)이 청두시에서 발표한 <2019 중국 미래 상업 소비추세 연구보고(2019中国未来商业消费趋势研究报告)>(이하 <연구보고>)에서 중국 미래 상업 발전의 5가지 소비트렌드를 발표하였음

 ㅇ 소비자 수요 개성화, 시장 다원화, 유통구조의 온오프라인 결합, 상품 디지털화, 사물인터넷화가 그것임

 ㅇ <연구보고>에 따르면 2018년도 중국 소비력이 높은 도시 중 청두시가 베이징시, 상하이시에 이어 3위에 기록됨

  - 특히 주방용품 구매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소비량이 많은 지역 1, 2위에 충칭과 청두가 선정됨

□ 2018년 중국 모바일 전자상거래 판매액이 전체 온라인 전자상거래 판매액의 85.5%를 차지함

 ㅇ 식품·음료가 2016년부터 3년 연속 찡동 플랫폼 판매량  1위를 유지함

 ㅇ 메이크업 제품, 의류·내의, 전자기기·사무용품, 핸드폰 용품, 영·유아용품이 각각 2-6위임

 ㅇ 전통적인 소비군 외에 신흥 소비시장으로 애완동물, 식물·원예, 신선식품, 의약·보건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 연령별 소비동향은 아래와 같음

 ㅇ 25세 이하 소비자는 전자기기, 생활·여행 등 스스로를 위한 생활소비가 많음

 ㅇ 26-35세 소비자는 유아완구, 가전기기 등 주로 가정용품 구매비율이 높은 편임

 ㅇ 36-45세 소비자는 도서 구매나 자기개발 소비가 두드러짐

 ㅇ 46세 이상 소비자는 애완동물, 원예 등 여가생활소비 경향이 짙음

□ 출처: 청두상보 (’19.6.11)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