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산업 일부 기업 적용
저쟝성은 지난달부터 전해알루미늄 등을 비롯한 8개 에너지 고소비 산업의 일부 기업들에 대해 차별화한 전기요금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新华社가 전했다.
이는 가격과 산업정책의 조화 및 일부 에너지 고소비 산업의 중복 건설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전해알루미늄, 철합금, 칼슘카바이드, 가성 소다, 시멘트, 철강, 황린, 아연 제련 등 8개 에너지 고소비 산업 가운데서 제한과 도태로 분류된 기업에 대해 차별 전기요금 제도를 실시하며 현행 가격에서 kwh당 0.03위엔과 0.10위엔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