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어머니회 “우리 김치 만들었어요”

[2021-04-01, 20:05:50] 상하이저널
김치 담그기 행사 진행

상하이한인어머니회(회장 김규미)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금) 40 여명이 홍첸루에 한 식당에 모여 제공된 양념을 버무렸다. 삼구김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김치 만들기 행사는 절임 배추와 양념이 제공되어 김치 속 양념을 버무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치를 처음 담가 본다는 회원들도 있어 서로 묻고 답하며 중국 상하이에서 김치 종주국의 진짜 우리 김치를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기업문화] 수평적인 조직 ‘카카오’ 2021.04.02
     카카오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기업이다. 2010년 출시된 카카오톡은 이제 국내 1위 메신저 앱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무서운 속도로 사업 분야를 확..
  • <넘어> 김지연 작가와의 랜선 토크 hot 2021.04.01
    그림책으로 만나는 응원과 용기     지난 30일 구베이 리멤버에서는 줌(ZOOM)을 이용해 한국에 있는 김지연 작가와 랜선...
  • [기업문화] 중국 신의 직장 1위 ‘텐센트’ hot 2021.04.01
     중국의 인터넷 회사이자 비디오 게임 회사인 텐센트(腾讯, Tencent)는 중국의 신의 직장 1위로 꼽히는 곳이다. 텐센트는 중국 대표 SNS 위챗을..
  • 中 선전증권소 메인보드∙중소판 6일 정식 통합 hot 2021.04.01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의 메인보드(主板)와 중소판(中小板)이 증권감독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오는 4월 6일 정식 통합된다.1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선전증권거래소..
  • [허스토리 in 상하이] 남자의 변신도 무죄 hot 2021.04.01
    가족이 다 모여 식사를 하던 어느 날 저녁, 두 딸아이의 눈에 아빠의 흰머리가 눈에 띄였나보다. 사실 나도 최근 들어 남편의 흰머리가 부쩍 늘어난 것 같다고 느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3.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4.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5.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6.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7.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8.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9.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10.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경제

  1. 메이퇀 배달기사 월 평균 200만원..
  2. 中 ‘금구은십’은 옛말… 중추절 신규..
  3.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4. 中 지준율 0.5%p 인하…금융시장에..
  5.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6.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7. 中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 18.8..
  8. 상하이, ‘950억원’ 소비쿠폰 쏜다..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용후이마트..
  10. 中 신차 시장 ‘가격 전쟁’에 1~8..

사회

  1. 상하이 지하철 9개 역이름 바꾼다
  2. ‘등산’에 목마른 상하이 시민들, ‘..
  3. 레바논 ‘삐삐’ 폭발에 외국인들 ‘중..
  4. 김대건 신부 서품 179주년 기념 국..
  5. 상하이 '외식' 소비쿠폰 언제, 어디..
  6.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문화

  1.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2. "공연예술의 향연" 상하이국제예술제(..
  3.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오피니언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3.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5.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6.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