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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규확진 18명 모두 해외 유입... 고위험지역 '0'

[2021-09-06, 09:35:32]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9월 5일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된 사례라고 발표했다. 각각 광동 7명, 윈난 4명, 상하이 2명, 쓰촨 2명, 푸젠 1명, 허난 1명, 광시 1명이다.

이들 중 5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된 사례로 각각 쓰촨 2명, 푸젠 1명, 허난 1명, 광동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신규 의심환자도 나오지 않았다. 또한 신규 완치, 퇴원한 사람은 54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554명,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다.

9월 5일 24시까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중증 환자 5명을 포함해 840명이다. 누적 완치, 퇴원자는 8만9552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5028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8명이며,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 본토 1명(광동 광저우시)이다. 5일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람은 5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된 사례다. 

9월 5일 오전 7시 기준 고위험 지역은 '0'이고, 중등 위험지역은 다음 3곳이다.

云南省瑞丽市勐卯镇姐勒村委会南闷村民小组
云南省瑞丽市勐卯镇姐东村委会大等贺村民小组
扬州市蜀冈-瘦西湖风景名胜区城北街道卜扬社区瘦西湖福苑小区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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