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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아카데미 학원개원 및 창사5주년 기념식 개최

[2006-12-12, 03:02:03] 상하이저널
"조기유학 성공은 철저한 준비와 관리에서* 지난 8일, 중국대학입시 전문학원인 JK아카데미 학원이 개원하였다. 올해로 창사5주년을 맞이한 JK 아카데미는 이 날 학원개원식과 아울러 창사5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치렀다.
JK와 합작 중인 복단대학부속고등학교, 상해강교학교, 진원고등학교, 양포고등학교의 교장단과 국제부주임, 상해 각 매체 대표들, 학원계 인사들과 JK 전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숙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씨에잉핑 교장(복단부중)는 축사를 통해 "JK 아카데미 5주년 역사는 복단부중 국제부(한국부)의 역사나 다름없다. 다른 유학원과 달리 학생을 모집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JK와의 합작은 복단부중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오랜 동반자인 JK 아카데미의 창사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1기, 2기 졸업생 부모님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JK 아카데미를 향한 한국 부모님들의 신뢰와 지지를 한층 더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JK 아카데미는 중국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2000년도 초기, 체계화 된 유학시스템이 없이 낯선 중국대륙에 방치된 듯한 조기유학생들을 보고 이들을 책임감 있게 이끌어 주고자 김경희 원장이 유학원을 창립, 2002년 4월 복단대학부속고등학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복단부중상해강교학교, 진원고등학교, 양포고등학교 등 4개 학교와 합작하고 있다.
현지관리형 중국조기유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JK 아카데미는 상해에 본부를 두고, 서울 사무실과 각 학교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교육, 투명한 교육을 실현하였다. JK 아카데미는 5년간의 역사 동안 한국학생에 대한 이해와 교육경험이 부족한 중국학교와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연구, 협력하며 한국유학생 교육시스템을 세우는데 힘써 왔다. 그러나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으로 기초과목을 놓치게 되고, 중국교육체제가 한국학생들이 필요한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JK 아카데미는 그 동안의 유학원 경험을 통한 한국유학생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한국학생들에게 맞는 중국대학입시 전문학원을 개원하였다.
"성공적인 중국유학은 대학진학이 아니라 대학졸업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JK 아카데미는 처음과 변함없이 성실함과 노력으로 우리 유학생들의 성공유학과 함께 하며 중국조기유학에 큰 획을 긋는 교육서비스 전문회사로 발전해 가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 자료제공: JK 아카데미 ☎653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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