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감염자 증가, 지역별 핵산 전수검사 이동 자제 요청

[2022-10-17, 14:34:30]
16일 상하이시 본토의 무증상 감염자가 32명 발생함에 따라 지역별 통제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다. 간간신문(看看新闻)은 17일 상하이시 구별 통제 조치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민항구(闵行区) 
10월 17일(저녁), 19일(저녁), 23일(오전)에 세 차례 전 구역 인원의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1. 집중 핵산 검체 시간: 10월 17일·10월 19일 17:00~22:00, 10월 23일 6:00-10:00. 검체 시행 동안 폐쇄 관리를 실시하고 종료 후 폐쇄를 해제한다. 
2. 인근 상점, 기업체 사업단위 종사자는 핵산 검체 지정 장소 중 가까운 곳에서 핵산 샘플링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8일(화), 10월 20일(목), 10월 23일 (일), 주민은 24시간 핵산 검체 기록을 가지고 출입하며, 인근 상점, 기업 및 기관의 직원은 24시간 핵산 검체 기록을 가지고 출근 및 출입할 수 있다.

 칭푸구(青浦区) 쉬징진(徐泾镇)

- 崧泽大道以北区域;崧泽大道以南、华徐公路以西、沪青平公路以北区域;沪青平公路以南、西向阳河以西、G50高速以北区域;G50高速以南、华徐公路以西区域实行临时管控(该区域内疫情中风险地区继续按照相应要求实施管理: 

관련 구역 임시 통제 조치 실시. 모든 시민은 불필요한 이동을 잠정 중단하고, 매일 1회 핵산검사를 실시한다. 10월 17일부터 해당 지역은 매일 1회 검사를 실시, 전수조사 기간 동안 관할 구역의 모든 주민은 24시간 이내에 핵산 음성 증명서를 가지고 출입해야 한다. 각 사업장 종사자는 24시간 이내에 핵산 음성 증명서를 가지고 출근해야 하며, 출입시 반드시 검사를 거친다.

'4+3' 통제조치 시행 및 매일 1회 핵산 검사 시행 장소: 高泾小区、宅东小区、徐南佳苑、李长浜、龚家塘、方家塘、友谊小区、杨更浪小区,以及虹桥时代广场(西至祝桥头路,北至高光路,东至规划绿地,南至方家塘路)첫 4일 동안은 봉쇄 관리를 실시하고 모든 인원은 불필요한 이동을 중단하며, 이후 3일 동안은 자가 건강 관리를 실시한다. 상기 지역의 관리 통제 시작은 10월 16일 24시다.

 창닝구(长宁区)
18일, 20일, 23일에 세 차례 전 구역 인원의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 징안구(静安区)
잠정 폐쇄를 이어가며, 해당 지역 내 노래방, PC방, 게임장, 마작룸, 게임카페(剧本杀), 방탈출(密室逃脱) 등의 레저 유흥업소는 16일부터 23일 24시까지 계속 폐쇄된다. 후속 조치는 실제 상황에 따라 분류·배치한다. 

 진산구(金山区)
18일 1회 전 구역 인원의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 양푸구(杨浦区)
17일, 19일 저녁 전 구역 인원의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전수 조사 기간 24시간 이내 핵산 검체 증명서를 가지고 단지를 출입할 수 있다. 

 칭푸구(青浦区)
17일 저녁 전 구역 인원의 핵산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5.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6.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7.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8.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9.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경제

  1.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2.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3.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4.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5.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6.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7.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8.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9. 상하이 오피스 시장 수요 회복…하반기..
  10. 中 생수, 농부산천 필두로 ‘1위안’..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5.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6.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7.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