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월 최저임금 36만원 웃돌아… 상하이 48만원으로 1위

[2023-01-03, 10:03:25]
상하이의 월 최저임금은 2590위안(약47만7800원)으로 중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 인사부는 전국 각 지역의 최저임금 기준(2023년 1월 1일 기준)을 발표했다고 중국신문망(中新网)은 전했다. 

월 최저임금 기준으로 보면 상하이의 월 최저임금은 2590위안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선전의 월 최저임금 기준은 2360위안으로 2위, 베이징은 2320위안으로 3위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14개 지역의 월 최저임금은 2000위안(약36만8000원)을 웃돌았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시가총액 500대 기업 순위 중 1위는? hot 2023.01.05
    중국 상장기업의 시총 1위~3위는 텐센트, TSMC, 구이저우 마오타이 순으로 집계됐다. 2022년 복잡한 국내외 상황, 코로나19 전파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F..
  • 中 ‘싼야’에 여행객 몰려…1박 2200만원 호텔룸.. hot 2023.01.04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자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싼야 지역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1박 12만 위안(약 2197만원)의 호텔룸도 매진 사례를 빚고 있다..
  • 202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hot 2023.01.04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 40위안 인상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오는 2023년 6월 23일부터 평일(常规日) 입장권 가격을 기존 435위안(8만원)에서 475위안(8..
  • 중국 대장주 ‘마오타이’, 2022년 순이익 11조.. hot 2023.01.04
    중국 대장주 ‘마오타이’, 2022년 순이익 11조 4800억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주 대장주인 마오타이(茅台)가 2022년 한 해 626억 위안(약..
  • 신종 변이 XBB.1.5. 상하이에서 확인 hot 2023.01.02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종인 BQ.1 계열 및 XBB 계열이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대부분 해외유입 사례로 중국 본토에서 광범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5.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6.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9.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3.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4.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5.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6.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7.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8.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9.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10.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5.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6.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7.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8.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9.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10.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문화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3.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3.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4.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5.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