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지역은 중국경제의 심장부로서 중국 전체 GDP의 22.4%를 차지하고 있고, 한중 수출입의 45%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체의 외국인 투자 중 46%가 화동지역으로 투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경제, 무역, 투자관련 제도나 법규가 중국내에서는 가장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모범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 경제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각별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다. 이에 상하이총영사관, 코트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소책자 자료 <중국경제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에 대해 요약 발췌하여 싣는다.
1. 세제 2.노무 3.환경규제 4.외국인투자 5.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