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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문점<고야성(高雅城)>

[2006-03-07, 00:02:06] 상하이저널
맛집탐방 고야성(高雅城)은 우중루 오피스 타운에 위치 하였던 서라벌이 새로운 주인을 맞아 새롭게 문을 연 한식전문점이다. 고야성(高雅城)으로 새로이 문을 여는 조상수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음식 만들기에 취미를 가져 한국에서 한식점 경영 10여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진출을 꿈 꿔 오던 중 상하이에 첫발을 내딛어 중국인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총 면적 600평, 200좌석, 별도로 6명에서 36명까지 수용 할 수 있는 12개의 룸을 갖추고 있다. 별도의 룸은 모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방의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대형 홀에는 결혼식, 돌, 피로연 등 대형 모임행사에 대비하여 무대시설과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모임이나 대형모임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다. 생일파티를 하는 고객에게는 샴페인을 무료 증정한다.

(중간 제목)먹어서 약이 되는 나물 위주의 밑반찬만 22가지

생갈비, 생등심 그리고 한정식을 전문으로 한식 전반에 걸쳐 요리가 제공되며 웰빙 시대에 맞춰 각종 비타민과 철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나물 등 22가지의 밑 반찬이 한식의 멋과 정성으로 제공되어 육류를 즐기는 현대인이 자칫 소홀 해지기 쉬운 야채를 보충 할 수 있게 한다.
고야성이 자랑하는 또 다른 메뉴는 생갈비이다. 질 좋고 부드러운 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자 북방지역에서 고기를 특별히 공수해 와 10여년 경력의 주방장과 사장이 직접 검수를 하여 좋은 고기만을 선별 사용하여, 구우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생고기만의 깊은 육즙의 맛이 입안에 착착 감긴다.
생갈비 외에 주방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드는 국수전골은 고야성만의 또 다른 별미다. 신선한 야채와 선별한 소고기에 직접 뽑은 면을 넣은 국수전골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특히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국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거의 대부분의 조미료와 양념을 한국에서 직접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다.
두툼한 살점의 생갈비, 육류모듬구이의 육즙 가득한 고기의 씹는 맛도 일품이려니와 소스의 깊은 맛이 고기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술안주감으로는 로스편채가 좋다.

문 여는 시간: 10:00~22:00(연중무휴)
예약 전화: 6406-0918, 6406-5837
주소: 吴中路 1050号 亚繁广场 4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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