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초임, 절반은 1천~2천위엔

[2006-03-07, 01:02:00] 상하이저널
상하이 초임, 절반은 1천~2천위엔
市, 전년도 급여 분석 발표

중국 최대경제 도시 상하이시의 젊은이들의 초임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시노동사회보장부가 전년 급여분석을 바탕으로 작성한 <상하이시 초임 분석표>에 따르면 상하이 고졸이상자의 45.5%가 초임 1001~2000위엔을 받았으며, 업종별로 기술 업종의 임금상승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급여는 2014위엔으로 2004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업종별로 무역수출입담당(1,968위엔), 컴퓨터업종(2,300위엔), 은행결산원(3,013위엔)이 각각 20%, 19%, 16%의 빠른 속도로 인상했다. 학력별로는 전년과 큰 변동 없는 가운데, 전문대졸자가 3.5%의 높은 상승을 보였고, 연구생은 오히려 1% 소폭 인하됐다. 지역별로는 도심지역 취직자가 2043위엔, 외곽지역은 2000위엔으로 전년의 150위엔 격차보다 훨씬 감소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6.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9.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5.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6.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7.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8.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9.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9.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