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훈 박사의 `백만불짜리 습관' 특강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한국인 기독실업인들의 모임인 CBMC 화중지역 연합모임이 이우 CBMC의 주관으로 저장성 푸지앙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주최측인 이우회원은 물론 상하이, 쑤저우(苏州), 옌청(盐城) 등지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들의 우의를 다지며 한편으로는 서로의 사업소개를 하며 비즈니스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2일 저녁에는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흥훈 경제학박사의 `백만불짜리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특강 순서를 가졌으며, 다음날 오전에는 계곡을 을라 폭포까지 등산을 함께하며 모처럼 한국과 비슷한 산세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한 상하이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오기를 잘했다는 말들로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으며 모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CBMC는 한국에 본부가 있으며 사업가와 전문인들이 모여 기독교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모이고 있는 모임으로 화동지역에는 상하이, 쑤저우, 우시, 옌청 등에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