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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3 개
  • [아줌마이야기]상하이 운전면허 따기
    상하이에서 면허를 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 면허증을 번역해서 공증받아 가면 기능시험은 면제이고,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중국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얼른 한인 카페에 가서 면허증에 대해 ...
    2016.09.14
  • [아줌마이야기] 화성에서 오신 분
    오는 멋진 남자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더구만 왜 현실의 남자는 그렇지 못한 걸까? 가끔 아줌마 모임을 나가면 그런 얘기들이 집마다 비슷비슷한 모양새다. 20여년 전에 ‘화성에서 온 남자와...
    2016.09.07
  • [아줌마이야기] 역사 독립군 임종국 선생을 만나다
    진실하게 뜨거운 심장으로 살다 가신 인간 임종국선생. 선생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9.01
  • [아줌마이야기] 할 수 있다
    아빠, 엄마가 스포츠를 좋아해서인지 우리 집 세 아이들은 운동을 좋아한다. 첫째 아이가 아들이어서 사춘기가 오기 전 남편은 매주 ‘가족 스포츠 데이’를 제안했다. 사춘기가 오더라도 운동을 함께 하며...
    2016.08.26
  • [아줌마이야기] 올림픽과 한국TV
    상하이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놀랐던 것이 한국과 똑같이 한국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베이징 유학시절 땐 한국 드라마를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빌려보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는데, 상하이에선...
    2016.08.19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의 더위
    10여년 전 상하이를 여행으로 다녀간 적이 있었다. 한여름이었는데 그 때 가이드가 ‘상하이 남자는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에어컨 없이는 못 산다’ 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그 여행은 와이탄이고 뭐고 ...
    2016.08.10
  • [아줌마이야기] 지금은 실크로드 여행 중
    한 페이지에 남겨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돌아갈 집이 있어 여행이 더 의미 있는 것이겠지?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7.26
  • [아줌마이야기] 디어 마이 프렌드
    큰 아이 특례 입시 때문에 두 달 한국에 나와 있다. 1년에 한 번 한국을 방문하기를 20년, 출산을 제외하고는 1~2주 한국에 머물곤 했는데 처음 도착해 정신 없이 온라인으로, 방문으로 원서와 서...
    2016.07.25
  • [아줌마이야기] 사람 사는 곳 거기서 거기
    오랜만에 서랍을 정리하면서 케케묵은 한국 운전면허증에 눈길이 갔다. 가끔 한국 갈 때마다 필요해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만 적성검사날짜를 훌쩍 넘겨 버렸다. 부랴부랴 한국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
    2016.07.21
  • [아줌마이야기] 현혹되지 말기
    이런 태도는 참 한심한 부모나 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에 사는 대치동 아줌마는 우리 아이에게 '초등 5학년이면 중학 과정 한번 훑어야지'하고 당연한 듯 말했다. 영어는 ...
    2016.07.13
  • [아줌마이야기] 이번 여름은
    은 지나간 어린 시절의 감성을 다시 꺼내 보는 거야. 그땐 날씨 따위는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7.07
  • [아줌마이야기] 졸업 사진
    중국은 바야흐로 졸업시즌이다. 초등 과정이 5년인 중국에서 막내가 5학년을 마치고 졸업을 했다. 사립학교에 자녀가 하나인 상하이 엄마들이 대다수인지라 평소에도 반 대표격인 엄마를 중심으로 수업 중 ...
    2016.07.04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자전거 단속 적응기
    20년전 베이징유학시절 때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자전거를 탔다가 경찰한테 따귀를 맞고 들어오는 동양학생들이 꽤 있었다. 검은 머리에 똑같은 피부색을 가진 아시아권 학생들은 어딜가도 외모로는 외국인티...
    2016.06.24
  • [아줌마이야기] 타국 생활의 태도에 관하여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의 일이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 보리라 다짐하며 야심차게 첫 등교를 했는데, 세 시간 동안 공부는커녕 짜증만 제대로 나고 말았다. 이유인즉슨 스페인 여자 ...
    2016.06.15
  • [아줌마이야기] 드라마와 현실 사이
    남편이 EMS로 한국에서 3개월 가량 체류하며 남은 옷 짐을 정리해 상하이 집으로 부쳤다. 세관에 묶였단다. 입던 옷들이라 아무렇지 않게 여겼는데 황당했다. 다행히 SNS 활용에 탁월한 남편 덕에 ...
    2016.06.07
  • [아줌마이야기] 사진 속의 추억
    [아줌마이야기]사진 속의 추억어느 날 저녁 아들이 책꽂이 한 구석 에서 앨범 한 권을 뽑아 들고 나에게 왔다. 아이들 어렸을 적 찍은 사진들 이었는데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는 새삼스런 생각이...
    2016.06.03
  • [아줌마이야기] 타오바오 사랑
    상하이에 살면서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인터넷쇼핑몰 ‘타오바오(淘宝)’를 꼽을 것이다. 10년전 처음 타오바오를 시작했을 때만해도 타오바오가 내 생활에 이렇게 깊이...
    2016.05.27
  • [아줌마이야기] 믿는 도끼에 찍히면 더 아프다 [1]
    상하이에 온 뒤 얼마 안 있어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 그 이듬해에는 메르스 사태로 시끄럽더니, 올해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온 나라가 들썩이는 사건들이 매년 한 건 이상씩 일어나고 ...
    2016.05.19
  • [아줌마이야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
    땅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다 땅이 흔들려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바닷물이 넘치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다 바닷물이 거대한 해일이 되어 육지를 덮칠 수도 있...
    2016.05.11
  • [아줌마이야기] 나눔
    말을 건넨 내 이웃을 생각하면서 잊지 않고 감사한다. 그리고 이렇게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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