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띄어쓰기 확인 - 띄어쓰기 공백에 따라 단어로 구분되어 그리고 (AND) 조건으로 검색됩니다.

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 입덧의 기억 hot
    공교롭게도 세 아이의 생일이 모두 11월과 12월에 걸쳐 있다. 한국 학교에 입학을 하며 아차 싶었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말하기가 빠르지 않은 아이들이어서 초3 때까지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2016.04.14
  • [아줌마이야기] ‘한국 가서 만나면 되지’ hot
    타국에 살면서 반드시 익숙해져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몇 가지 중엔 ‘이별'이 포함될 것이다. 상하이에 살면서 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무수히 만났다가 또 무수히 헤어졌다...
    2016.03.31
  • [아줌마이야기] 我爱中国人 hot
    나도 중국친구들처럼 만남 이 순간을 즐기려 한다. 함께라서 즐거운 중국생활이라 얼마나 좋은가.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3.23
  • [아줌마이야기] 부탁과 거절
    한국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지라 고국 방문이 미주나 유럽 지역에 사는 동포들만큼 어렵지 않는 축복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사업차 한국으로 출장을 자주 가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된다. 타지에 나와...
    2016.03.17
  • [아줌마이야기] 이슬이
    막내는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안의 모든 개들과 주인들을 알고 있다.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 강아지 종류까지 다 구분할 줄 안다. 막내와 함께 산책을 하다 보면 오며 가며 만나는 강아지와 그 주...
    2016.03.10
  • [아줌마이야기] 탈(脫) 한인타운, 다시 중국 속으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빨리 가서 애들 간식이랑 저녁 해야 돼.”동네 엄마들과 잠깐 만나 수다가 길어지면 항상 아이 오는 시간이 다 되어서야 부랴부랴 들어간다. 간식 후딱 만들고, 그 마저도 ...
    2016.03.02
  • [아줌마이야기] 한국방문기 hot
    너 이번에 호강하고 간다, 니 아들들이랑.""네 맞아요. 어머니, 저 이번에 호강하고 가요."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2.26
  • [아줌마이야기] 여행의 의미
    집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엄마와 아내를 둔 덕분에 우리 가족은 참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갓난애기 목만 가누면 들판 한가운데에서 젖을 먹여가면서도 바다로 산으로 참 많...
    2016.02.18
  • [아줌마이야기] 밤하늘의 별이 별이 아닌 시대 hot
    밖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아무 기대도 없이 올려다 본 밤하늘에 한 눈에도 20-30개가 넘어 보이는 밝은 별이 총총히 박혀 있었다. 최근에 상하이의 공기가 좋지...
    2016.02.10
  • [아줌마이야기] 중국학교 적응기 hot
    [아줌마이야기]중국학교 적응기2010년 한국에선 윌스미스가 감독하고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주연한 <베스트키드>라는 미국영화가 상영이 됐었다. 같은 해에 중국에서도 ‘功夫梦’이...
    2016.02.03
  • [아줌마이야기] 올해 부모님의 나이
    父母之年은 不可不知也니 一則以喜요 一則以懼니라. (부모님의 연세는 꼭 알고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 그것이 기쁨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것이 걱정이기 때문이다.)아들에게 논어를 읽어주다가 멈추고 말았...
    2016.01.25
  • [아줌마이야기] 상처
    . 그러나 그 어떤 순간조차도 거짓이 없이 솔직하고 싶다. 그래야 그 다음 과정이 이어지니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6.01.19
  • [아줌마이야기] Sweet Spot hot
    스윗스팟은 본래 클럽, 라켓, 배트 등에 공이 맞았을 때 가장 잘 날아가는 최적지점을 뜻하는 스포츠 용어이다.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 스윗스팟이라 할 영역은 다른 사람이 7~8시간 걸려 할 일, 또는...
    2016.01.14
  • [아줌마이야기] 나홀로 중국유학! 가족과 상하이 생활!
    4년간의 나의 중국 유학은 밀레니엄을 눈 앞에 두고 유학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애초 계획했던 중국어가 신의 경지엔 접근도 못한 채, 신나고 즐겁기만 했던 학창시절이 끝났다. 그 때 내가 좀 더 ...
    2016.01.07
  • [아줌마이야기]깨물면 안 아픈 손이 어디 있을까?
    2년 전 남편을 따라 두 아이를 데리고 상하이에 왔다. 시간이야 어디에서든 두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광속으로 빠르게 지나갔지만, 상하이에서의 시간은 몇 배속 더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상하...
    2015.12.28
  • [아줌마이야기] 신상남(新商男)
    아는 지인이 남편을 보고 지어 준 별명이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다. 명품을 그다지 밝히지도 않는 이인데 새로운 상품 좋아하는 남자라니….지인 말인즉슨 한인 밀집 지역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남편...
    2015.12.23
  • [아줌마이야기] 때론 유치하게 hot
    전 때론 유치해 보이는 이벤트 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12.18
  • [아줌마이야기] 深圳大学在哪儿?
    90년대 중반 내가 중국유학을 결심하고 처음으로 간 곳이 선전대학(深圳大学)이었다. 한국 유학원을 통해 들은 정보는 한국 유학생이 있긴 있을 거라는 거였다. 가는 방법도 잘 몰라 선전대학에서 친히 ...
    2015.12.09
  • [아줌마이야기]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실천
    2015년도 달력이 모두 넘겨지고 드디어 12월이 되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이었을 때의 12월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의 들뜬 기분이 계속되었었다. 그러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2015.12.03
  • [아줌마이야기] 물에서 살아남기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음에도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낮은 개울이나 냇가에서만 놀았을 뿐이다. 이웃 마을 누군가 저수지에서 수영하다 잘못되었다더라 하는 소리만 듣고 자라서인지, 농업 용수 공급을 ...
    2015.11.26
검색결과 : 621    페이지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