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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 흑백 논리
    20-30대 시절 모 아니면 도라는 딱부러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성격이 그랬나 보다. 인문학을 좋아했음에도 이과 과목에 심취하다 보니 사회 이슈나, 사물을 바라볼 때 명확한 것을 좋아했던 것 ...
    2015.04.13
  • [아줌마이야기] 진정한 전통과 문화의 힘
    남편은 5남매의 막내이다. 막내들의 불행이라면 형제들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된다는 것 아닐까. 남편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이미 다 세상을 떠나셨다. 십 수년 전 어머님이 ...
    2015.04.08
  • [아줌마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말고 지금 이곳에서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더 많이 더 진솔하게 나누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3.31
  • [아줌마이야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hot
    아침 출근길. 아파트 정원 곳곳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꽃샘추위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지만,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이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하다. 나뭇가지마다 ...
    2015.03.24
  • [아줌마이야기]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 보았...
    2015.03.17
  • [아줌마이야기] 나무를 심은 사람
    1차 대전 전후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프랑스의 작가 장 지오노는 자신이 꿈꾸었던 세상과 창조적인 개혁, 그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을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동화같이 소박하고도 짧은...
    2015.03.11
  • [아줌마이야기] 형에게 hot
    우리의 만남이 언제까지나 처음과 같이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길 빌께. 加油!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3.06
  • [아줌마이야기]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 hot
    거리 곳곳에 홍등이 달리고 출입구마다 춘롄(春联)과 ‘복(福)’자가 거꾸로 붙여져, 춘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우리 가족은 매년 설 명절을 가족, 친지와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으로 갔었지만, ...
    2015.02.25
  • [아줌마이야기] 20년전 육아일기 hot
    올해로 22살이 된 딸 아이 어릴 적 육아일기를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태어나기 얼마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초등 3학년 무렵까지 썼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쓰면서 아이가 새롭게...
    2015.02.21
  • [아줌마이야기] 20년전 육아일기
    올해로 22살이 된 딸 아이 어릴 적 육아일기를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태어나기 얼마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초등 3학년 무렵까지 썼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쓰면서 아이가 새롭게...
    2015.02.15
  • [아줌마이야기] 딸들과 타래과 만들기 hot
    유난히 늦은 설날을 맞이하는 2015년이다.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윤달이 끼다 보니 여느해 같으면 이미 설날이 이미 지나갔을 날짜다.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가 쌀과자, 콩...
    2015.02.09
  • [아줌마이야기] 허망한 자유부인의 꿈
    여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이런 소박한 꿈도 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2.03
  • [아줌마이야기] 아들친구엄마들 ‘레몬에이드’
    상하이생활 12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자의든 타의든 만남과 이별은 이제 상하이생활에서 일상이 된 느낌이다. 상하이에 오래 살았다면 인간관계가 아주 넓을 것 같지만, 나같이...
    2015.01.28
  • [아줌마이야기] 한 박자 쉬고 hot
    악보를 보면 16분 음표, 8분 음표, 4분 음표, 2분 음표, 온음표와 함께 이 음표들의 길이만큼 쉼표가 등장한다. 작곡가들은 이 기본들을 가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걸어가는 ...
    2015.01.19
  • [아줌마이야기] 아흔 아홉마리 길 잃은 양을 위하여
    간간이 중국의 걸인부자들 이야기를 듣고는 도로 가에서 운전자들에게 적선을 구하는 노인네나 애업은 아줌마를 볼 때마다 그 초라한 행색에도 망설이다 늘 그냥 지나치곤 했다. 그들이 그렇게 길거리에 나...
    2015.01.13
  • [아줌마이야기] 내 인생에 못 잊을 5일 hot [1]
    되어버린 당신의 모습이 내 가슴속에 가르침으로 남아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1.08
  • [아줌마이야기] 힘내자! 2015!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저물고 있다. 多.事.多.難!올해처럼 이 말이 나에게 이리도 가슴에 사무치게 다가온 해는 없었다. 2014년을 되돌아보며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친 두 가지 사건을 떠올려본다....
    2014.12.29
  • [아줌마이야기] 층간 소음 [1]
    설만 되면 어머님은 우리를 많이도 기다리신다. 남편이 장남인데다 큰 아이가 장손이다 보니 1년에 한 번 보는 손자를 무척이나 기다리신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리 보고 싶은 손자를 1년에 한 번 ...
    2014.12.24
  • [아줌마이야기] 하나 아닌 하나
    중국에 온 후 처음 만난 이 땅 사람은 조선족 도우미 아줌마였다. 상하이에 온 첫 날 낯선 집에 들어섰을 때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곳에서 내가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
    2014.12.17
  • [아줌마이야기] 김장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달력이 한 장 한 장 넘겨지고, 드디어 2014년의 달력이 한 장 남았다. 12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12월이 되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것 같다. 매서운 바람과 추...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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