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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3 개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후임
    생각과 더불어 나도 소통을 위해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4.03.10
  • [아줌마이야기] 미역국 한 그릇
    “내일 도시락반찬으로 뭐 만들어줄까?”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가는 아이는 미역국을 끓여달란다. 비 오면 추우니 따뜻한 미역국이 먹고 싶다고. 가장 큰 이유가 스트레스라는 아이의 발진은 한약과 음식조...
    2014.03.05
  • [아줌마이야기] 소치 동계 올림픽
    아침마다 눈이 빨갛다. 한 집에 살면서도 벌써 방학이 끝난 아이도 있고, 아직 개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도 있어 곤란하지만 매일 대한민국 선수가 활약하는 경기가 있을라치면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텔레비...
    2014.02.27
  • [아줌마이야기] 설날, 친정나들이
    설날을 친정에서 보내게 된 나는 아버지와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아버지의 고향을 찾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산소가 있는 곳이어서 성묘도하고 큰어머니를 뵙고 오자는 아버지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
    2014.02.18
  • [아줌마이야기] 올라프를 모르는 엄마의 비밀
    “엄마 미키마우스가 밖으로 나온 거야?” 세상에 태어나 극장에서 처음으로 3D영화를 보는 둘째. 극장 안을 울리는 엄청난 소리에,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온 듯 화면에 압도되어 손발에 땀이 나 있었다...
    2014.02.12
  • [아줌마이야기] 꺼내기 힘든 말
    맞으며 내 혀를 잘 길들여 이웃과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힘차게 달려야 하지 않을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4.02.04
  • [아줌마이야기] 설 맞이 [1]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다 보니 현지에서 명절을 지내는 횟수도 점점 늘어난다. 내 몸에 밴 대한민국 DNA? 친정 풍속이 있어서인지 추석, 설날이면 늘 그냥 지나치기가 아쉽다. 비록 몸은 한국을 떠...
    2014.01.22
  • [아줌마이야기] 내 얼굴에 검버섯
    이 나인가 싶었는데 검버섯 덕분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 결혼 11년차 아내, 중국생활 10년차 아줌마인 나를 제대로 보고 있다. 헝클어진 눈썹을 다듬고 미간에 세로로 그어진 두 줄의 주름도 펴주...
    2014.01.21
  • [아줌마 이야기] 양로원에서의 하루
    지난 12월에 한·중 교류서클활동을 하고 있는 작은아이를 따라 양로원을 갈 기회를 가졌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다. 들어가는 입구의 쇠문에서 조금은 냉랭한 기운이 느껴지...
    2014.01.16
  • [아줌마이야기] 김장
    버틸 데까지 버텼다.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다. 아직 그다지 춥지도 않은데 왜이리 이번 겨울은 유난스럽게 내 주위엔 김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점점 무얼 한다는 게 귀찮아 지고 간편하게 살고...
    2014.01.07
  • [아줌마이야기] 안개
    안개라 함은 지표면 가까이에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김처럼 뿌옇게 떠 있는 현상을 가리킨다. 안개는 대기와 물, 대기와 육지의 온도차에 의해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미세한 물방울로 변하고 이 물...
    2014.01.02
  • [아줌마이야기] 7살 엄마의 한글 떼기
    “이게 뭐야? 하하핫~” 가장 소중한 것만 따로 챙긴 가방을 열어본 남편이 소리 내어 웃는다. 결혼 할 때 챙겨온 나의 소중한 국어공책, 그걸 중국에도 갖고 왔다. 기영아 놀자, 바둑아 놀자~로...
    2013.12.27
  • [아줌마이야기] 내 눈이 걱정된다!
    언젠가부터 음식점에 들어갈 때면 눈이 따끔거리면서 눈물이 나곤 했었다. 코보다도 눈이 먼저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감지하기 시작한 것. 눈을 자주 깜박거려도 보고, 억지로 눈물 고이게 해봐도 아무...
    2013.12.26
  • [인터뷰] '선한 영향력' 저자 박상윤 대표 hot [3]
    혼자 일을 시작한 창업 첫 해, 입사번호 1번으로 채용한 회계여직원은 그와 나이가 동갑인 상하이 아줌마였다. 회사 차량 구매를 망설일 때 선뜻 자기가 돈을 빌려 주겠다던 여직원은 구매자금이 부족할...
    2013.12.13
  • [아줌마이야기]특별한 손님
    , 한동안 이 녀석들의 빈자리가 우리의 대화 속에 있을 것 같다며 짧은 만남을 아쉬워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3.12.11
  • [아줌마이야기] 동장군
    집이 많아 보일러 깔린 집으로 이사도 해 볼까 싶지만 이 또한 월세의 상승 때문에 여의치 않다. 아줌마들끼리 모이면 가장 주된 화제는 역시 자녀 교육이다. 그리고 겨울이 되니 자연스레 어떻게 겨울...
    2013.12.03
  • [아줌마이야기] 똥강아지를 위하여 hot
    작은 아이는 로컬유치원생활을 하면서 '뻔딴(笨蛋)'이란 닉네임도 함께 얻었다. 엄마 껌딱지로 늘 함께 지내다 둘째를 유치원에 보내며 나도 함께 유치원을 다녔다. 중반(中班)으로 수월하게 들어가기 위...
    2013.11.26
  • [아줌마이야기] 가을소풍
    이가 있었을까. 이느낌이 오래 머물기를 기대하면서 이해가 가기전에 다음 소풍을 기대해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3.11.15
  • 절실히 필요했던 건 언어습득을 위한 의지와 긴장감 hot
    소학교 전직 어문(중국어)교사로서, 퇴직 후 외국학생을 다년간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50대 초반의 아줌마였다. 과연 달랐다. 현장경험이 뒷받침 된 소신을 가진 선생님이었다. 교본은 초등학교...
    2013.11.09
  • [아줌마이야기] 1%의 가능성도 내게 일어나면 100%
    아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최근에 학교를 옮겼는데 옮겨 간 학교에서 만난 한국 아이가 자꾸 아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다. 국경절 연휴가 끝나면 화장실에서 보자 했단다. 그래 3학년인 아들이 학교...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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