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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 권리와 의무
    여하는 의무를 다해 정말 모두에게 희망과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2.07
  • [아줌마이야기]겨울맞이
    지금 이맘때쯤 꽃시장에 가면 어디를 가나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무심결에 지나치려 해도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들여다보며 미소 짓고, 어느 결에 만지작거리고 있는 나를 보...
    2012.11.28
  • [아줌마이야기]식탁 위 약통
    아이를 깨우러 방문을 여는 순간, 아이가 두 손으로 목을 감싸며 아프다는 몸짓을 했다. 몸은 벌써 깨어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아프다는 어리광을 피우려는 듯, 고통으로 일그러...
    2012.11.23
  • [아줌마이야기]바이조우(白粥)와 요우티아오(油条)
    날씨가 쌀랑해지면서 자주 먹고 있는 나의 ‘차이니즈 소울푸드’는 바로 바이조우(白粥)와 요우티아오(油条)이다. 주말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아이들 두툼히 옷 입혀 아침산보를 나선다. ...
    2012.11.16
  • [아줌마이야기] 이 가을 코스모스를…
    같이 하늘거리는 모습이고 싶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오늘 난 또 한해 지나가는 가을을 보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1.07
  • [아줌마 이야기] 여.중.까(여기는 중국이니까)
    맛이 맹탕이었다. 상인을 뒤로하고 돌아서는데 난데없이 돈을 내란다. 순간, 당황을 넘어서 소위 아줌마들의 ‘뚜껑이 열렸다’라는 표현이 맞다. 두 알 값을 내라니! 한참 중국어가 입에 붙던 시절이...
    2012.11.05
  • [아줌마이야기] 쓸쓸함에 대하여
    같이 먹으러 갈수 있을런지…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잘도 주문해 줬었는데… “성질 부려서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따 당하지 말고 잘 지내셔용…”라고 말하는 아이, 한편으론 친구 같기도 하고 또 ...
    2012.10.24
  • [아줌마이야기] 내게 강 같은 평화
    가끔 인생의 답이 필요할 때 난 국어사전을 펴 든다. 책을 읽는 5살 딸이 “엄마 이 말은 무슨 뜻이야?”라고 물을 때 순수하게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할 때도 많은데 국어사전을 ...
    2012.10.19
  • [아줌마이야기] 엄마, 어머니
    니, 사랑합니다.당신께서 삶으로 가르쳐준 그대로 순리대로 자연대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2.10.12
  • 창간 13주년, 상하이저널과 함께 할 필진들
    SALLY HOUSE) 운영 중이며 상하이 부동산 14년 차의 진정한 상하이 부동산쟁이다.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주부 4인상하이 거주 최장 16년차부터 최단 7년차까지 오랜 기간의 중국생활...
    2012.10.10
  • [아줌마이야기] 이별준비
    이번 국경절이 지나면 딸과 잠시 이별을 하게 된다. 25여 년간을 같은 공간에서 살아왔는데 떠난다 생각하니 서운함이 먼저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으려 한다. 이 곳 상하이에서 대학을 다니느라 그 동안...
    2012.09.26
  • [아줌마이야기] 아리랑
    "그만해라 김기덕 그만해라 김기덕 이 X같은 새끼야. 인생이 그런 걸 몰랐어? 인생이 그런 걸 몰랐냐고." 최근에 서로 다른 입장으로 힘든 마음을 추스르는 주위 사람들 얘기를 자주 들었다. ...
    2012.09.21
  • [아줌마이야기] 여행에서
    인생은 세상은 너무나 다양하고 알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생각은 더 깊어진 것 같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9.11
  • [아줌마이야기] 불편한 만남
    스텝운동을 하다가 왼쪽 허리 부분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근육이 순간적으로 뭉친거겠지…’ 무심히 지나쳤다. 다음날부터 앉고 일어서기가 힘들어졌다. 사나흘을 그냥 견뎠다. 걸어다니는데는 아무 지...
    2012.09.05
  • [아줌마이야기] 朋友
    “아이들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 주세요? 중국학교 보내보니 그게 제일 힘들던데….”나도 힘들었다. 두 아이 모두 중국유치원, 중국 학교를 다니다 보니 반 엄마 사귀는 것도 반 친구 만들어주는 것도 힘...
    2012.08.22
  • [아줌마이야기] 해후
    소녀들같이 또다시 떠들어댔다. 딸아이는 매듭으로 꼼꼼히 팔찌를 만들어 내 손목에 채워주며 “아줌마,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쓴 사진을 내밀어 나를 무한감동을 시켰다. 그리고 또 나를 감동시...
    2012.08.15
  • [아줌마이야기] 백두산에 올라, 천지(天池)를 보다!
    학교 복도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나는 뒤늦은 둘째 아이를 1학년 A반 교실에 들여놓고서 유리창너머로 한참 교실 안의 아이의 움직임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다 뒤돌아보니, 1학년 엄마라...
    2012.08.09
  • [아줌마이야기] 칼국수와 추억
    시키는 거라며 추가분 밥값은 받지도 않는 분이다. 듣고 보니 내 감정만 생각하는 눈치 없는 아줌마가 되었구나 싶었다. 그래도 두 그릇은 시켜야 했다 싶다. 덕분에 칼국수에 대한 나의 추억은 ...
    2012.08.03
  • [이학진의 新차이나리포트] 중국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첫 번째 술 먹고 비틀거리지 않기
    비즈니스를 하는 멋진 중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인 아저씨들 모두 다 화이팅!!! (실은 아줌마들도 요즘은 술과 연관이 깊다. 같이 파이팅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이학진(燁彬(上海)國...
    2012.08.03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첫 휴가
    다음 번 정기 휴가 때 이곳 상하이에서 가슴 벅찬 만남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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