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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523 개
  • [아줌마 이야기] 上海 일본 아이들의 모금활동
    학교에서 돌아온 둘째가, 오늘 학교에서 일본아이들이 모금활동을 했다고 한다. 1 마오라도 괜찮으니 자신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다. 고국에서 좌절 속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
    2011.03.15
  • [아줌마이야기] C'cest Si Bon
    오랜만에 TV앞에 앉아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다. 말 한마디에 웃다가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눈물 짓고… 나도 그들처럼 세월을 흥얼거리며 추억이 더 많은 올드팬이 되어 있다. TV보다 라디...
    2011.03.14
  • [아줌마 이야기] 우리 가족은 지금 전쟁 중(?)
    와우! 드디어 3주라는 긴 시간이 지났다. 아이(보모)가 고향을 떠나기 전 워낙 잔소리 안 하는 나와는 달리 아주 가끔 따지는(? ) 남편이 무서웠는지 우리 집 일을 그만 두겠다고 선언을 했다. 사...
    2011.02.21
  • [아줌마이야기]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수도 없이 바뀌는 꿈을 꾸지만 그 중 가장 달콤한 꿈은 아마 멋지고 아름다운 상대를 만나 행복을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꿈이 아닐까?...
    2011.02.12
  • [아줌마 이야기] 엄마는 칠구 양띠
    올해 9살이 되는 큰아이~! 몇 년 전인가 TV를 보는데 ‘엄마아빠 몇 살이야?’라고 물어서 별 생각 없이 나이를 말해줬더니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는 게 아닌가?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다고...
    2011.02.10
  • [아줌마이야기] 毛衣
    어른들 말씀에 여름엔 더워야 하고 겨울엔 추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다. 지구 온난화다 이상기온으로 남극이 사라진다 이런 것들로 일색하던 기사가 무색하게도 요즘 우린 ...
    2011.01.22
  • [아줌마이야기] 眞理야! 이 험한 세상 함께 가자!
    사랑하는 나의 진리야!우리가 살아 가면서 언젠가는 2010년 12월 27일, 그 날의 그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엄마는 사실 소박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2010년을 ...
    2011.01.16
  • [아줌마이야기] 나의 소울푸드(soul food)
    일주일 내내 앓았다. 기침이 나는 것도,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온몸이 으슬으슬 추운 것이 머리가 띵한 채로 골골 거리며 일주일을 앓았다. 몸살감기로 셀프 조제하여 약 몇 알씩을 입안에 털어 넣고...
    2011.01.11
  • [아줌마이야기]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그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도 복 많이 받아라.” “그리고 나이 한 살 더 드신 것도 축하드려요.”마지막 인사말엔 순간, 숨이 막혀 대답이 나오지 않았...
    2011.01.09
  • [아줌마이야기] 2011년을 돌아 보며…
    벌써 2010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니…. 세월은 내 머리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 가는 흰머리만큼 빠른 속도로 내 짧은 다리로 쫓아 가기에 너무나 벅찰 만큼 도둑처럼 번개처럼 달아 나고 있다. ...
    2010.12.11
  • [아줌마이야기] 횡단보도의 Wen Ming!
    횡단보도를 혼자 건널 때면 잠깐 생각을 한다. ‘횡단보도 오른쪽 편에 서서 왼쪽방향을 보면서 건너기 시작해야 되는 거지’ 늘 지나다니는 익숙한 길이건만 순간의 불안감이 마음 한 켠에 자리잡는 건 어...
    2010.12.03
  • [아줌마이야기] 자족(自足)
    처음 중국에 와 살던 곳은 대부분이 중국인이 살고 있는 칭푸의 한 조용한 비에수(別墅)였다. 이곳에 와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일까 남편과 나는 산책을 즐겨하곤 했다. 그곳은 너무나 예쁘고 정겨...
    2010.11.19
  • [아줌마이야기]독감 예방주사(마음의 위안)
    해마다 겨울 자락에 접어 들 때면 꼭 거쳐야만 하는 의식이 하나 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 것. 올해는 추석이 지난 지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음에도, 연이은 봄같은 따스한 날씨에 겨울이 다...
    2010.11.12
  • [아줌마이야기]슈퍼 스타 K와 우리 집 꽃의 공통점은?
    "아이쿠! 너희들은 정말 주인을 잘못 만났구나! 예뻐할 때는 언제구, 제일 더운 한여름에는 너희들은 찬밥 신세였던 것 아니?"그랬다. 지난 해 12월 말 이 곳으로 이사와 평생 처음으로 집안에서 양...
    2010.11.05
  • [아줌마이야기]시부모님의 상하이 첫 방문
    이곳에 온지 7년 만에 처음으로 시부모님께서 방문하셨다. 여행은 떠나기 전의 설렘과 기대가 이미 여행의 반 이상의 기쁨을 준다지만 어른들의 방문소식은 또 다른 긴장과 기대가 오시기 훨씬 전부터 여러...
    2010.10.30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에서 명절나기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 누님들 내외분과 큰형님네 식구들, 사촌형님 내외분까지 상하이로 총 출동을 하셨다. 모두 함께 상하이에서 추석을 지내고 며칠 여행을 하시고 싶다는 계획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
    2010.10.17
  • [아줌마이야기]상하이에서 명절나기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 누님들 내외분과 큰형님네 식구들, 사촌형님 내외분까지 상하이로 총 출동을 하셨다. 모두 함께 상하이에서 추석을 지내고 며칠 여행을 하시고 싶다는 계획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
    2010.10.15
  • [아줌마이야기] 잊고 지낸 꿈
    꺾이지 않을 것 같이 매일을 마치 사우나하듯 한 상해의 날씨도 이제 제법 햇볕이 따갑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까지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중추절과 국경절의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다. 한국도...
    2010.09.25
  • [아줌마이야기] 또 잊으셨나요?
    저녁 식사 도중 전화를 받은 남편의 얼굴이 살짝 굳어지며 곤란한 시선으로 날 쳐다본다. 전화를 끊고 “오늘 제사라는데…”라는 말에 아차 싶어진다. 집안의 제사며 부모님 생신등의 행사가 겨울에 끝나고...
    2010.09.12
  • [아줌마이야기] 삼대가 함께한 여행
    ③셋째날&돌아오는 길싱핑(兴坪). 이 곳은 양숴(阳朔)처럼 그리 붐비지 않아 호젓한 느낌이 너무 좋다! 첫날의 강행군과 달리 조금 여유로운 둘째날! 호텔이 아니어도, 하룻밤 100위엔 라는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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