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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3 개
  • [아줌마이야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놀이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동사: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보다. 집안일을 도와주던 아줌마의 시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본의 아니게 나의 역지사지(易地思之) 놀이(?)가 시작되었...
    2012.03.02
  • [아줌마이야기] 생일선물
    지난 연말에 카카오톡으로 ‘나이 한 살’이라는 취소/교환/환불이 불가한, 1월 1일에 도착예정인 특별 상품을 ‘주름’과 함께 이웃의 동생으로부터 배송 받았었다. 큰소리로 웃을 수 밖에 없는, 받지 ...
    2012.02.17
  • [아줌마이야기] 인연因緣
    12월, 남편의 생일상을 준비하던 날이었다. 카카오톡으로 지인이 보내 온 아픈 말을 보았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5년의 결혼생활 마무리 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녀는 결혼생...
    2012.02.10
  • [아줌마이야기]回国 그리고 回家
    수 있는 건 기도뿐이란 걸 새삼 느낀다. 그리고 끝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삶의 진리를….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2.03
  • [아줌마이야기] 남편이 끓인 김치찌개
    저녁 준비를 위해 시장에 나가보면 상하이 남편들의 장보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야채 가격을 흥정하고, 돼지고기 조금, 쪽파 약간등이 담긴 비닐 봉지를 주렁주렁 들고 나가는 많은 남자들의 모습...
    2012.01.24
  • [아줌마이야기] 마라탕(麻辣烫)! 왕후의 찬?
    지난 토요일, 차마 눈이 되지 못한 비가 추적 추적 길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자, 딸아이가 마라탕(麻辣烫) 타령을 시작했다. 이런 날은 마라탕을 먹어줘야 한다고…. 난 따뜻한 라면 국물이...
    2012.01.21
  • [아줌마이야기] 내 마음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3주일째. 1.5킬로그램이 빠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바지와 티셔츠가 모두 잘 맞다. 앞으로 1킬로그램 더 빠지면 딱 보기도 좋고 예쁠 것 같다. 우리 딸 이야기다. 소학교 3학년인 딸...
    2012.01.13
  • [아줌마이야기] 어설퍼도 즐거운 나눔
    팬(?) 식구들을 위해! 그리고 언제나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1.06
  • [아줌마이야기]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중년부부
    오랜만에 한국에 나와 동생과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십오륙 년 전 직장 생활을 할 때만 하더라도 명동은 소위 말하는 나의 이었다.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던 곳도 명동이었고, 여자...
    2012.01.01
  • [아줌마이야기] 카~톡이 있어 좋다!
    카카오톡!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채팅 프로그램. 요금이 들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과 한꺼번에 채팅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문자처럼 왔다 갔다 해서 카카오톡 문자. 인터넷을 뒤져...
    2011.12.23
  • [아줌마이야기] 내 안에 흐르는 또 다른 피, Coffee
    지금은 ‘바리스타’라는 멋진 이름이 있지만 예전엔 ‘커피를 잘 탄다, 잘 끓인다’는 표현을 썼다. ‘커피를 잘 탄다’는 말은 지금의 원두커피문화보다 인스턴트 가루 커피와 설탕과 프림과 잘 끓인 물의...
    2011.12.16
  • [아줌마이야기] 뜻밖의 만남
    한 곳에서 맛난 음식 먹으며 함께 속이야기도 하고 모처럼 어리광(?)도 부려보고 싶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12.09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선을 ...
    2011.12.02
  • [아줌마이야기] 내가 차리는 시골 밥상
    요즘 내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이다.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할머니들의 푸근한 말투와 그 분들께서 진두지휘해서 만드시는 군침도는 시골음식에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한국에 다녀온 ...
    2011.12.01
  • [아줌마이야기] 오늘도 무사히!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빵으로 한참을 수다 떨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얘기인데도 우리들의 수다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를 즐거움이 있다. 못다한 얘기가 있겠...
    2011.11.25
  • [아줌마이야기] 가지 않은 길
    얼마 전부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걷고 있다. 조금 빠른 걸음으로 평균 한 시간에 5킬로미터씩 걷고 있다. 하루 중 한 시간을 빼내어 걷기에 몰입하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더라. 처음, 우연...
    2011.11.19
  • [아줌마이야기] 울 엄마 [2]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왔다. 일년 정도 상해에 데리고 있던 조카의 결혼식에 정기적인 병원 검진 일정을 맞추고, 큰 아이 학교 상담 날짜가 바로 있는터라 처음부터 빠듯하게 잡은 기간에, 친정으로 ...
    2011.11.04
  • [아줌마이야기] 심겨진 그 곳에 꽃 피게 하십시오 [8]
    이번 달에 꼭 읽고 싶은 책 제목이다. 나는 사실 아주 오래 전에 김장환 목사를 신문 기사를 통해 알았지만, 최근 모 방송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그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그 분의 사...
    2011.10.27
  • [아줌마이야기] 가을 나들이
    름 열심히 구워주었다. 많이 먹으라고 평소보다 다정스런 목소리로…. 가을바람을 쐬고 와도 난 역시 아줌마일 뿐인 것을, 엄마일 뿐인 것을. 그러나 오랜만의 이 나들이도 나의 어린시절의 운동회마냥 또...
    2011.10.21
  • [아줌마이야기] 산후 미역국
    마른 미역도 넉넉히 사고 소주병 1병 크기에 80위안하는 참기름도 짰다. 가만, 고기는 조금 더 있다 병원 간다고 하면 부드러운 소고기로 갈아 달래서 주문을 하면 되겠지. 지난 10년 동안 자주 해...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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