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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3 개
  • [창간 12주년] 새필진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 hot
    입으로 그리는 스타일인 내게 꼭 맞았던건 마이크였던 듯. 5년의 방송생활을 접고 선택한 길은 '중국아줌마'생활. 1986년 영화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홍콩영화 빅뱅세대인 내게 중국은 로망 그 자체...
    2011.10.10
  • [김형술 칼럼]요즘 뭔가 심상치 않다.
    도를 제외하고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옆집 아줌마가 잘 살아야 한다 옆집 아줌마와 순이네 엄마가 미장원을 갔다. 옆집엄마는 머리가 맘에 들지 ...
    2011.10.07
  • [아줌마이야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옷
    예고도 없이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져 버리니 여름옷 일색인 옷장 안에서 입을만한 마땅한 옷을 찾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고물가 시대인 요즘 입고 싶은 옷을 척척 사 입을 수도 없고, 나에게 바...
    2011.09.28
  • [아줌마이야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또 다시 불면증이 생겨 요 며칠째 고생하는 중이다. 그러고 보니 큰 아이를 대학에 보낸 지 오늘로 정확히 3주째 되는 날이다. 그 동안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허전하지 않다!"하며 스스로에게 되뇌...
    2011.09.23
  • [아줌마이야기] 아버지와의 여행
    푸둥 공항 입국장에 나타난 아버지의 모습은 참으로, 하얀 흰머리 만큼이나 힘없어 보였다. 어리둥절해 하시는 모습에 지친기력마저 엿보였다. 아침 일찍 서둘러 나오시는라 다리에 벌써 힘이 빠지신 듯 동...
    2011.09.16
  • [아줌마이야기] 중국유치원 보내기
    작은 아이가 유치원에 갔다. 지난 5월, 빠오밍한 유치원에서 연락이 와서 두 달을 보내다가 큰 아이가 방학을 하는 7월에 같이 방학을 시켰었다. 중국유치원이야 원하면 방학 없이 유치원을 다닐 수 있...
    2011.09.10
  • [아줌마이야기] 순이 생각
    히 마다할 이유도 없는 것 같다. 순이든 춘자든 또 다른 어떤 이름을 가진 동물이든….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9.01
  • [아줌마이야기] 좌충우돌! 한 여름 밤의 꿈
    "따르릉~~" 한 밤에 걸려온 아들의 전화다. "그래! 맞지! 이제는 정신을 차려야지!" 큰 애가 홍콩으로 떠난 지 이틀째, 나는 한국에서 상하이로 돌아 온지 닷새가 되는 날이다. 사실...
    2011.08.27
  • [아줌마이야기] 누구냐? 너!
    모처럼 남편과 아침 산책을 나선 어느 날, 밤새 도착한 문자를 살펴 보던 남편이 “어! 이것 좀 봐라. 웃기지도 않는다. 야!” 하며 휴대폰을 건네 준다. 중국어로 써있는 문자에는 ‘아빠, 이성(異...
    2011.08.19
  • [아줌마이야기] COUCH POTATO!!
    사전적 의미: 소파에 앉아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사람. 방학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집에서,...
    2011.08.12
  • [아줌마이야기] 여름이 아름다운 이유
    제가 사는 홍메이루는 봄에 특히 아름답다. 가로수에 꽃이 피는 5월이면 깊은 향기로움에 붉은 매화 길은 아니지만 이름값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조용하고 편안한 일상이 행복하다 싶을 때 일은 일어나나...
    2011.08.04
  • [아줌마이야기] 콩국수
    로 요리 레시피를 뒤적인다. 사랑과 정성이 만든 맛난 음식 먹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7.30
  • [아줌마 이야기] 편지
    어릴 적 ‘새소년’에서 보았던 미래 세계 상상화 속에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생각난다.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그것도 어른들만 하시는 것으로 알던 그 시대의 나로서는 신기함...
    2011.07.22
  • [아줌마 이야기]“한국 행이 그리 좋더이다”
    아주 오랫만이다. 둘째가 두 눈은 악보에 고정한 채, 피아노 건반을 힘차게 누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이 시간, 이 곳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확인해본다.다른 나라에서 상해로 올 때 열흘 ...
    2011.07.15
  • [독자투고]우리 언어 습관 이대로 좋은가
    ”이라고 말을 하자 내 옆에 있던 학생은 ‘어?’하는 표정이다. 뒤에 있던 아이들은 택시를 타려던 아줌마가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뭐라 하는지 잘 안들렸나보다. “야, 뭐라고 하냐” 큰 소리로 ...
    2011.07.10
  • [아줌마 이야기] 생일선물
    딸이 갖고 있는 40년이란 시간을 선물로 주셨으면서 귀찮아서 내 생일 미역국은 안 먹어도 그만인 아줌마 딸에게 ‘귀한 우리 아기가 태어나 날’로 기억해주시면서. 이렇게 멀리 딸 보러 오셨으면서 더...
    2011.07.09
  • [아줌마이야기] 오늘, 우리는 졸업한다!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 모처럼 찾아온 땡여름의 햇빛 속에 아이의 학교를 찾았다. 한 손에 꽃다발을, 또 나머지 한 손엔 뜨거운 햇살을 견딜 수 없어, 양산을 펴 들고서…. 학교 교문에서 강...
    2011.07.01
  • [아줌마 이야기] 어머니 집 밥이면 돼요
    희들, 그래 언제든지 집 밥이 그리우면 오거라. 엄마가 소박한 밥상 맛있게 차려 줄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6.23
  • [아줌마이야기] 감사한 이름 ‘가족’
    “진작부터 그럴걸 그랬다. 아니지!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한 게 어딘가?” 그 동안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튼튼한 돌다리가 되기 보다 약한 나무 다리로 삐걱거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지...
    2011.06.10
  • [아줌마이야기] 교통위반 딱지
    공안국에서 우편물이 왔다는 말에 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위반 딱지를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벌금 딱지다! 벌써 2달 사이에 3번째다. 늘 오가던 동네 근처 시장 옆에 세워두고, 잠...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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