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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 이야기] 함께 가는 길
    초행길을 운전하기 전 지도상에서 길을 확인하고, 머리속으로 대충 이 쯤에서 좌회전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다가 막상 그 길에 이르러 예상치 못했던 ‘좌회전 금지’ 표지판을 보면 잠깐 당황은 되지만, ...
    2011.05.08
  • [아줌마이야기] 전쟁 끝에 받은 선물 ‘샤오 리’
    “와와~ 이제서야 살 것 같다!” 아마도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구정 이후 악착 같이(?) 버틴 2달 반이 넘는 시간들, 겨우 겨우 밥만 해먹었지 사실 그 동안 집안 꼴이...
    2011.04.29
  • [아줌마이야기]우리 아이의 카타르시스 ‘火锅’
    날씨의 변덕에 견디다 못해 한 이틀을 시름시름 앓고 난 뒤, 아이에게 미안해서 한마디 던져 본다. “뭘 해 줄까? 뭐가 제일 먹고 싶어?” 이 말에 우리 작은 아인,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훠궈(...
    2011.04.23
  • [아줌마이야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방동에게 전화가 왔다. 5월초에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면 좋겠다는 얘기였다. 남편과 상의 끝에 재계약하기로 했다..중국생활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재계약이다. 샤먼에서 처음 시작한 중국...
    2011.04.17
  •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아이들을 보면 가정의 울타리가 좋아"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가!▷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4.03
  • [아줌마이야기] 하루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우리
    렇게 럭셔리(?) 할까?" 잠시나마 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며, 나도 이젠 돈을 밝히는 아줌마가 다 되었나 보다 하며 저절로 쓴 웃음이 나왔다. 사실 요즈음 이웃 일본의 지진 소식으...
    2011.03.25
  • [아줌마 이야기] 上海 일본 아이들의 모금활동
    학교에서 돌아온 둘째가, 오늘 학교에서 일본아이들이 모금활동을 했다고 한다. 1 마오라도 괜찮으니 자신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다. 고국에서 좌절 속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
    2011.03.15
  • [아줌마이야기] C'cest Si Bon
    오랜만에 TV앞에 앉아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다. 말 한마디에 웃다가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눈물 짓고… 나도 그들처럼 세월을 흥얼거리며 추억이 더 많은 올드팬이 되어 있다. TV보다 라디...
    2011.03.14
  • [아줌마 이야기] 우리 가족은 지금 전쟁 중(?)
    와우! 드디어 3주라는 긴 시간이 지났다. 아이(보모)가 고향을 떠나기 전 워낙 잔소리 안 하는 나와는 달리 아주 가끔 따지는(? ) 남편이 무서웠는지 우리 집 일을 그만 두겠다고 선언을 했다. 사...
    2011.02.21
  • [아줌마이야기]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부분에서는 익숙지 않지만 가족들에게도 욕심으로 인한 집착인지 사랑인지를 생각하고 살피게 한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2.12
  • [아줌마 이야기] 엄마는 칠구 양띠
    올해 9살이 되는 큰아이~! 몇 년 전인가 TV를 보는데 ‘엄마아빠 몇 살이야?’라고 물어서 별 생각 없이 나이를 말해줬더니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는 게 아닌가? ‘엄마아빠 나이가 너무 많다고...
    2011.02.10
  • 교육과정에 맞춘 겨울방학 추천도서
    거 도둑 - 1학기국어(읽기)첫째마당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1 - 1학기 사회 ⋅별똥별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 1학기국어(읽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 1학기 과학...
    2011.01.28
  • [아줌마이야기] 毛衣
    . 그의 뒷모습을 보며 나도 덩달아 행복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웃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1.22
  • [아줌마이야기] 眞理야! 이 험한 세상 함께 가자!
    다. 왜 그럴까? 괜시리 충고 한마디 했다가 긁어 부스럼 생길까 해서지. "아저씨가 뭔데요? 아님 아줌마가 우리 엄마라도 되나요? "하면서 대들기라도 한다면…….진리야!그래도 엄마는 만약 그 누군가...
    2011.01.16
  • [아줌마이야기] 나의 소울푸드(soul food)
    일주일 내내 앓았다. 기침이 나는 것도,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온몸이 으슬으슬 추운 것이 머리가 띵한 채로 골골 거리며 일주일을 앓았다. 몸살감기로 셀프 조제하여 약 몇 알씩을 입안에 털어 넣고...
    2011.01.11
  • [아줌마이야기]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그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도 복 많이 받아라.” “그리고 나이 한 살 더 드신 것도 축하드려요.”마지막 인사말엔 순간, 숨이 막혀 대답이 나오지 않았...
    2011.01.09
  • [아줌마이야기] 2011년을 돌아 보며…
    벌써 2010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니…. 세월은 내 머리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 가는 흰머리만큼 빠른 속도로 내 짧은 다리로 쫓아 가기에 너무나 벅찰 만큼 도둑처럼 번개처럼 달아 나고 있다. ...
    2010.12.11
  • [아줌마이야기] 횡단보도의 Wen Ming!
    횡단보도를 혼자 건널 때면 잠깐 생각을 한다. ‘횡단보도 오른쪽 편에 서서 왼쪽방향을 보면서 건너기 시작해야 되는 거지’ 늘 지나다니는 익숙한 길이건만 순간의 불안감이 마음 한 켠에 자리잡는 건 어...
    2010.12.03
  • [아줌마이야기] 자족(自足)
    하는 마음이 나를 변화시키고 지금도 나는 계속해서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0.11.19
  • [아줌마이야기]독감 예방주사(마음의 위안)
    모습이 대견할 뿐. 직접 물어 보지 못하고서, 눈치껏, 온갖 수저며 그릇들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던 아줌마, 신종플루일지도 모른다는 말에도 말없이 운전해 주던 회사 직원, 걱정 어린 마음으로 우리 집...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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