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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523 개
  • [아줌마 이야기] 타이캉루(泰康路) 텐즈팡(田子坊)에서 하루를 보내고...
    날씨도 아주 맞춤이다. 그리 많이 덥지도 않고, 햇볕도 적당하고, 오랫만의 외출임을 하늘도 알아준 것인가? 차에서 내려 처음 눈에 보이던 복잡한 골목길의 인상이 “어, 이런 곳이 있었다니”하는 감탄...
    2008.09.28
  • [아줌마 이야기] 문화적 모델 역할을 해보자
    작은 아이를 스쿨버스에 태워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침이면, 늘 만나는 남학생(?)이 한 명 있다. 깨끗하고 말쑥하게 차려입고서, 한손에 가방을 들고 빠른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양새가 분명 학교로 등교...
    2008.09.16
  • [아줌마 이야기] 지구가 아프대요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완전히 섬이 되어 버렸다는 뉴스가 들리고, TV 화면에는 북극의 신비함을 간직한 푸른빛의 빙벽이 힘없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이 보인다. ‘지구 온난화’는 ...
    2008.09.08
  • [아줌마 이야기]도마소리
    도무지 꺽이지 않을 듯 싶던 습하고 무더운 상해의 날씨도 식을 줄 모르던 올림픽의 열기도 시간의 흐름 속에 지나가 버렸다.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물론 요즘은 사계절 관계없이 과일 ...
    2008.09.01
  • [아줌마 이야기]"이렇게 기쁠 수 있을까?"
    지난 8일, 장이머우 감독이 장장 7년에 걸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중국의 문명사가 한편의 파노라마를 연상시키듯, 영화 같은 장면들로 쫙~ 펼쳐지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2008.08.18
  • [아줌마 이야기] 올림픽 개막
    2008년 8월 8일 8시. 세계가 주목하는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이후로 중국의 모든곳에서 시작되었던 중국인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망이 이제 결실을 맺으려 하는 순...
    2008.08.11
  • [아줌마 이야기] 우리가족의 4년 반만의 한국 나들이
    이전부터 유난히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자주 여행을 했고 이곳 중국에서도 매번 방학을 이용해 일주일에서 또는 열흘 중국의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문화와 습관들을 익히며 진정한 중국통이 되기 위해 ...
    2008.08.04
  • [아줌마이야기]야생화의 천국 ‘샹그릴라’
    운남성(云南省), 장족들의 본거지인 샹그릴라(香格里拉)를 다녀온 지 오늘로 벌써 3일째인데도 머리가 꽤나 무겁다. 얼굴에 돋아난 뾰루지도 그대로이다. 세심한 준비 없이, 해발 3000~4500미터나...
    2008.07.22
  • [아줌마 이야기]조카의 졸업식
    며칠 전 4년반을 같이 생활했던 조카의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조카의 모습과 그 모습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아주버님과 형님의 모습에서 지나간 4년반의 세월이 그야말로 주마등...
    2008.07.15
  • [아줌마이야기] 미래를 향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 자주 바뀌어서 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은 이미 오랫동안 우리가 겪어오는 일이다. 물론 모든 방면에 준비된 아이들은 그래도 큰 변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수긍...
    2008.07.08
  • [아줌마 이야기]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며
    태어날 때도 연년생이어서 이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대학을 가는 시점도 연달아 붙어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게 만든다. 작년에 큰 아이 대학 입시를 치르며 같이 힘들어했고 같이 마음 졸여 하였는데, ...
    2008.06.24
  • [아줌마 이야기]오월의 우리 동네
    우리 동네 아파트 단지에 살아 온지 벌써 햇수로 8년째다. 새 아파트가 이 곳 저 곳에 들어서고 집 장식을 한다고 한창들 북적거려서 나도 마음이 괜스레 싱숭생숭하던 시기도 어느덧 지나가고 이곳에 그...
    2008.05.20
  • [아줌마 이야기]어린이날을 보내며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늘 함께 부르던, 자주 들려오던 노래 가사말이다. 신나고, 즐겁고, 왠지 모를 기대로 우리를 마냥 ...
    2008.05.13
  • [아줌마 이야기]하루에 만난 두 명의 중국 상인(商人)
    아침방송에서 보여지는 시원한 바다 분주한 어선 위로 통발마다 가득 꽃게가 잡혀올라오고, 알이 통통하게 밴 꽃게로 해물탕이며, 간장 게장 등을 담그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군침이 고인다. 같이 TV를 ...
    2008.05.06
  • [아줌마 이야기] 이 아이들이 사는 법
    주말학교 개학을 며칠 앞두고 중학생 자매를 둔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 집 아이들이 한국아이들 많은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데 뭐 도울 일이 없을까요"학교에 오면 선생님들 잔손 도...
    2008.04.08
  • [아줌마 이야기]-숙맥인 우리아이 어쩌랴
    외국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 우리 딸들은 참 순수한 것도 같고, 뭘 몰라도 한 참 모르는 순팅이 같기도 하다. 그 나이쯤이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전혀 모르는 것도 있고, 어떻게...
    2008.03.25
  • [아줌마 이야기]-우리 아이 책가방
    드~륵 드~르륵, 드륵 드륵. 아침 등교 길이나 오후 하교 길이면 늘 귓가에 들리는 이 소린, 다름아닌 초등 2학년인, 우리 아이의 책가방 끄는 소리이다. 책가방 속엔 책이며, 공책이며, 필통, 크...
    2008.03.18
  • [아줌마 이야기]-'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감동
    설 연휴로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큰 딸아이의 권유로 남편, 작은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극장을 갈 기회를 갖게 되었다. 큰 애가 우리에게 적극 추천한 영화는 바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여러 가...
    2008.02.19
  • [아줌마 이야기]-설(雪), 설(春节), 설(说)
    온대지가 설탕가루를 뿌려놓은 듯하다. 남쪽이라는 강한 이미지에 눈은 구경할 수 없는 곳이라 단정하게 되는데, 이게 왠 조화란 말인가? 필자가 상해에 온후 아마도 세 번의 눈을 구경 한 듯 싶은데, ...
    2008.02.05
  • [아줌마 이야기]-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을 보며
    최근,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 부근의 시~커먼 기름 덩어리들! 만리포 해수욕장 백사장에 계속 밀려들고 있다는 새~까만 기름 파도들, 기름 쓰레기들! '인간의 실수...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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