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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슈퍼 스타 K와 우리 집 꽃의 공통점은?
    "아이쿠! 너희들은 정말 주인을 잘못 만났구나! 예뻐할 때는 언제구, 제일 더운 한여름에는 너희들은 찬밥 신세였던 것 아니?"그랬다. 지난 해 12월 말 이 곳으로 이사와 평생 처음으로 집안에서 양...
    2010.11.05
  • [아줌마이야기]시부모님의 상하이 첫 방문
    께 웃을 수 있으니 그러고 보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그렇게 서운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0.10.30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에서 명절나기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 누님들 내외분과 큰형님네 식구들, 사촌형님 내외분까지 상하이로 총 출동을 하셨다. 모두 함께 상하이에서 추석을 지내고 며칠 여행을 하시고 싶다는 계획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
    2010.10.17
  • [아줌마이야기]상하이에서 명절나기
    추석 연휴를 맞아 남편 누님들 내외분과 큰형님네 식구들, 사촌형님 내외분까지 상하이로 총 출동을 하셨다. 모두 함께 상하이에서 추석을 지내고 며칠 여행을 하시고 싶다는 계획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
    2010.10.15
  • [아줌마이야기] 잊고 지낸 꿈
    든지 갈수 있고 기대고 싶고 쉬고 싶은 곳, 그곳에 지금 내가 있다. ‘나는 지금 겸손한가?’▷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0.09.25
  • [아줌마이야기] 또 잊으셨나요?
    저녁 식사 도중 전화를 받은 남편의 얼굴이 살짝 굳어지며 곤란한 시선으로 날 쳐다본다. 전화를 끊고 “오늘 제사라는데…”라는 말에 아차 싶어진다. 집안의 제사며 부모님 생신등의 행사가 겨울에 끝나고...
    2010.09.12
  • [아줌마이야기] 삼대가 함께한 여행
    ③셋째날&돌아오는 길싱핑(兴坪). 이 곳은 양숴(阳朔)처럼 그리 붐비지 않아 호젓한 느낌이 너무 좋다! 첫날의 강행군과 달리 조금 여유로운 둘째날! 호텔이 아니어도, 하룻밤 100위엔 라는 ...
    2010.09.04
  • [아줌마이야기] 온유한 자는
    를 떠나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아쉬울까? 이미 많은 선배님들이 주신 답이 있는데 바로 안마사와 보모아줌마다! 피곤할 때 손쉽게 찾아 들어 갈 수 있는 안마점이나 주부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해주는...
    2010.09.04
  • [아줌마이야기] 사랑, 감사, 그리고 용서!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것 같아 서둘러 친정에 가게 되었다. 아직 어린 막내가 맘에 걸리긴 했지만, 방학이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이젠 초등 고학년인지라 ...
    2010.08.29
  • [아줌마 이야기] 삼대가 함께한 여행②
    바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어 보였다.상하이에서 못보던 과일이 눈에 띄길래 여섯 개를 집어 들고 아줌마와 기념 사진도 찰칵!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며느리 부탁에 거절을 못하시는 우리 어머님...
    2010.08.28
  • [아줌마이야기] 삼대가 함께 한 여행
    , 금요일 8시 35분 홍차오 공항에서 출발!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되기에 옆자리에 앉은 프랑스 아줌마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나와 시어머님은 그 동안 담아 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기에...
    2010.08.21
  • [아줌마이야기] 이별
    첫만남은 어느 음식점 작은 방이었다. 모두가 낯선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며 어디서나 적응이 빠른 아줌마들의 특유의 순발력으로 즐거운 만남이 시작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난 웃고 있었지만 빨리 벗어 ...
    2010.08.15
  • [아줌마이야기]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어릴적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나를 주변에서는 ‘새가슴’이라고 부른다. 도리에 맞는 것 같아 한마디 했는데, 내 말이 들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것 ...
    2010.08.08
  • [아줌마이야기]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어릴적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나를 주변에서는 ‘새가슴’이라고 부른다. 도리에 맞는 것 같아 한마디 했는데, 내 말이 들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것 ...
    2010.08.03
  • [아줌마이야기] 우리는 왜 지금, 여기에…
    재작년부터 시작된 한국 여행이다. 상하이로 올 때 여덟 살, 네 살이던 아이들은 이제 훌쩍 커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되었다. 그 전엔 한국엘 가도 잠시 친척집에 머물면서 후딱 돌아오기 바빴지만 갈수록...
    2010.07.23
  • [아줌마이야기] 부모로 산다는 것은
    “얘!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한 거란다. 낳아 봐라! 자식이 커가면 커갈수록 힘든 일이 생기지!”그때는 몰랐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큰 아이의 예정일이 한달 남짓 남았을 때, 부른 배가 답답하...
    2010.07.19
  • [아줌마이야기] 난, 파스 마니아
    오늘도 작은 아인, 엄마 몸에서 파스냄새가 난다며, 코끝으로 뭔가 자극적인 냄새가 들어오는 양, 킁킁거리더니 이내 두 눈을 살짝 찡그리는 시늉을 한다.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자고...
    2010.07.11
  • [아줌마이야기] 고전예찬
    유행을 선호하고 따르고 싶어하지만 그러나 결국은 고전이 아름답고 가장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0.07.03
  • [아줌마이야기] 내가 지금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것
    매번 맞는 계절이건만 늘 겁부터 나는 상하이의 여름,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가 유난히 고맙고 신선하다.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살랑 부는 바람과 푸르게 우거진 나뭇가지들, 여린 잎사귀가 예쁜 풀꽃들...
    2010.06.12
  • [아줌마이야기] 햇살 같은 그녀! 미정씨!
    그리고 봄에 급하게 다녀간 그녀를 두고 아들이 한 말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엄마! 미정이 아줌마는 남 같지 않고, 꼭 이모 같아요.”“그러게 말이다. 네 말이 꼭 맞는걸!”언젠가 그녀와 꼭...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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