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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38 개
  • [아줌마이야기] 속옷의 품격
    전부였던 시절. 더 신기한 건 여름이면 속이 훤히 비치는 슬립을 입거나 풍덩한 사각 팬티만 입은 아저씨가 돌아다니고, 중국식 속옷인 “肚兜(앞가슴만 가리는 손수건 모양의 중국 속옷)”만 입고 또우...
    2012.07.06
  • [아줌마이야기] 컴을 내 친구로
    가르쳐주는 딸아이가 더 답답해한다. ‘우리 엄마가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이웃의 언니 아저씨, “컴 선생님 대단하신 분인가 보다. 나 같으면 총으로 한방 먹이고 싶겠다.” 기다려라...
    2012.06.15
  • [아줌마이야기] 다롱이 사랑
    해보기로 하고 이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영원히 보지 못하게 되었다. 애들한테는 ‘그 아저씨가 잘 키우고 있겠지’ 애써 말해주고 있었지만, 알고 있었으리라 다시는 보지 못할거라는 것을…...
    2012.04.23
  • 금호아시아나배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상하이 예선 열려
    위원을 비롯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종 본선 진출자 2명은 ‘한국 아저씨’를 주제로 참가한 푸단대 잔쉬칭(昝旭清)양과, ‘어머니의 사랑, 신사임당’을 주제로 한 상하...
    2011.11.18
  • [아저씨 이야기] 경험은 새로운 도전의 에너지
    얼마 후면 상하이에서 베이징까지 약 5시간으로 기차 여행을 즐길 수가 있을 것 같다. 아마도 10년 전 버스로 상하이에서 이우 가는 시간이 그 정도는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행기 가격의 절반 가...
    2011.05.26
  • [아줌마이야기] 진짜 남편의 자격
    )되시겠다. 한번은 밤늦게 한국수퍼용 대형 비닐봉투 11개가 집 현관으로 들어 온 적이 있다. 기사아저씨가 양손에 서너 개씩 들고 들어오는데 놀랍게도 전부 과! 자!! 가격은 인민폐 1990원!!!...
    2011.05.20
  • [아줌마이야기] 전쟁 끝에 받은 선물 ‘샤오 리’
    하고 있는 치아를 연결한 철사가 갑자기 부러진 탓에 치과에 가게 되었다. 오랫만에 뵙게 된 운전사 아저씨!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은 잘 못해도 좋으니 믿을만한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2011.04.29
  • [아줌마이야기] 하루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우리
    . 가구 시장을 두 바퀴나 돌았건만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없어 돌아서야 했는데 길가에 과일을 파는 아저씨가 눈에 들어 왔다.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파인 애플을 깎아 달라 부탁하고 사과와 ...
    2011.03.25
  • [아저씨 이야기] 갤스냐? 아이폰 이냐?
    제목을 보고 독자 분들은 의아해하실 분이 더러 있을 것이다. 아이폰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갤스는 뭘까? 갤럭시 S의 준말임을 이미 우리네 자제분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러면 도대체 이 물건들이 ...
    2011.03.05
  • [아저씨 이야기] 추배도(推背图)
    해마다 반복되는 다짐들이 삼일을 못넘긴다는 말이 있듯, 올해 1월1일부터 또는 구랍 31일부터 한 다짐이 지금쯤 왠지 껄끄러운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말자. 이제 또 다른 새해 ‘설...
    2011.02.10
  • 교육과정에 맞춘 겨울방학 추천도서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 1학기 국어(쓰기) ⋅바빠 가족 - 1학기 도덕 ⋅붕어빵 아저씨 결석하다 - 1학기 국어(쓰기) ♠ 고학년 추천도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글자에 집중하여 ...
    2011.01.28
  • 4년간의 한국 유학 생활기
    ‘뭐든지 빠르게’는 외국인들이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당황한 문화중의 하나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아저씨들의 곡예수준의 도로운전은 굉장히 거칠며 매번 정거장에서 한눈 파는 사이 버스가 훅 가버려 놓...
    2011.01.21
  • [아줌마이야기] 眞理야! 이 험한 세상 함께 가자!
    리는 게 요즘 어른들이란다. 왜 그럴까? 괜시리 충고 한마디 했다가 긁어 부스럼 생길까 해서지. "아저씨가 뭔데요? 아님 아줌마가 우리 엄마라도 되나요? "하면서 대들기라도 한다면…….진리야!그래도...
    2011.01.16
  • [아저씨 이야기] 술과 망년회
    중국에 살면서 예전에 “한국인은 유능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한국인은 술은 잘 마신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무엇이든지 잘하면 좋은 일이련만 왠지 이 얘기는 그리 썩...
    2010.12.25
  • [아저씨이야기] 随乡入俗(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아저씨 이야기 요즘 다시 상해로 들어오는 한국인의 숫자가 눈에 띄게 증가 추세라는 얘기를 들으며,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선다. 중국인들과 장기간 접해본 분들은 어느 ...
    2010.11.25
  • 자전거여행-‘아름다운 호수’를 찾아서
    좋았다. 자싱에 도착할 때 즈음 길거리에서 파는 수박이 보였다. 수박이 수북이 쌓여있었고 그 옆에 아저씨는 우리를 보고 웃으시며 관심을 보이셨다. 우리는 맛있는 수박을 골라달라고 말하였고 아저씨는 ...
    2010.10.30
  • [아저씨이야기] 대화가 필요해
    바쁜 세상이기도 하고, 개인주의이기도 한 세상살이를 하느라, 우리들은 점점 소통의 시대가 아닌 대화 단절의 시대, 타인과 부딪히기 싫어하는 폐쇄적인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공통의 이익부분에만 협력하...
    2010.09.19
  • [독자투고] 중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
    니, 밑에서 일하는 애 이름이 메이링(美铃)이래. 나랑 동갑이야.”“생수통 갔다 준 그 동글동글한 아저씨, 다음달에 고향으로 간다는데.”“여기랑 여기 둘은 부부라더라. 깜짝 놀랐잖아. 전혀 티 안내...
    2010.09.11
  • [아줌마이야기] 삼대가 함께한 여행
    둘째날! 호텔이 아니어도, 하룻밤 100위엔 라는 가격에 비교적 깔끔한 민박집을 얻다니…. 주인 아저씨가 5층에 세탁기가 있다며 알려 주신다. 어머니와 함께 빨래를 널어 놓고, 소개 받은 식당에서...
    2010.09.04
  • [아줌마이야기] 사랑, 감사, 그리고 용서!
    들고 가는 내게, “하루를 좋은 일 하나 하면서 시작하고 싶다”며, 선뜻 무거운 짐을 들어주시던 아저씨! 그 분은 어머니가 3년째 노인요양원에 계신다 했다. 이번에, 병원에서 내게 참사랑을 느끼게...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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