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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책읽는 상하이 74] 자기 앞의 생
    다. 이 책은 무거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유태인과 아랍인의 동거 (로자아줌마와 모모로 불리는 모하메드)에 대해, -프랑스 파리에서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매춘부, 성 소...
    2020.06.07
  • [아줌마이야기] 구독 경제라고?
    중학생인 큰 아이는 매달 기본 용돈이 100위안이다. 여기에 동생 학원 데려다 주고 받는 돈, 쓰레기 버리기, 설거지, 청소 등으로 버는 돈을 합하면 매달 400위안 정도의 용돈을 받는 셈이다. 엄...
    2020.05.27
  • [아줌마이야기] 인생의 모퉁이에서
    “여보세요?” “사모님… 지금 저와 응급실에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 상태가 좀 심각합니다.” 다급한 대현의 전화를 받은 건 토요일 밤 10시 40분경이었다. 그러잖아도 낮에 운동하러 나간 ...
    2020.05.21
  • [아줌마이야기] 올 것이 왔다, 갱년기 '대상포진'
    최근 몇 년 전부터 지인들로부터 심심치 않게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했단 얘기를 들었다. 내 식구들 사이에서 직접 걸린 사람들이 없어 실감은 나지 않았다. 밤에 갑자기 너무 아파 앰뷸런스에 실려 갔...
    2020.05.13
  • [아줌마이야기] 통 큰 대륙 친구
    이른 아침부터 위챗 알림 소리가 요란해서 들어가 보니 중국 친구들의 단톡방에 이미 100개가 넘는 톡이 올라오고 있었다. 또 무슨 일이 났나 싶어 얼른 들어가 보니,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도 않은 이...
    2020.05.13
  • [아줌마이야기] 닥치고 대학? hot
    예전에 마트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이미 주변에 그만그만한 마트들이 꽤 들어 서 있는 터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매장 매니저는 손님이 적은 것은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직원이 일을 안 해서라며 다...
    2020.04.21
  • [아줌마이야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날들
    처음 우한에서 폐렴 소식이 들려 왔을 때 사스 때가 생각이 났다. 하지만 지금 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매일을 살고 있다. 2월 첫째 주 대학 신입생인 둘째를 격리 기간까지 고려 해 일찍 한...
    2020.04.15
  • [아줌마이야기] 엄마의 영웅 hot
    올 겨울 한국에 머무는 동안 의도치 않게 평생 들을 트로트 음악을 다 들어버렸다. 실제로 음악을 찾아 듣는 편도 아니고 더군다나 트로트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버리고 친정 부모...
    2020.04.02
  • [아줌마이야기] 뜻 밖의 사과
    코로나19를 피하려고 갑자기 한국행을 결정했다. 동네에서 꼭 필요한 일에만 외출을 했는데, 길거리도 한산하고 버스도 텅텅 비어있었다. 혼자 버스를 타고 가다 승차한 승객이 기침했는데, 기침 한 번에...
    2020.03.14
  • [아줌마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차분히 이시기가 잘 지나가길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20.03.12
  • [아줌마이야기] 중국학교 온라인 수업 hot
    로컬 학교는 3월 2일부터 공식적인 인터넷 수업에 들어갔다. 물론 중고등학교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중순부터 이미 수업에 들어간 학교가 많았다. 초등학교도 2월 마지막 주부터 많은 설문조사와 시범운...
    2020.03.03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에서 만난 '코로나19'와 '사스' hot
    ‘콜록’하는 기침 소리만 나도 철렁하는 날들이다.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결국 온 몸을 한 바퀴 다 아프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 길어도 일주일이면 낫는다. 감기에 걸...
    2020.02.24
  • [아줌마이야기] 단풍 숲 오솔길 hot
    작년 끝 무렵 김환기 화백의 ‘우주’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100억을 넘어섰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작가라 소식이 반가웠다. 나의 아버지는 김환기 화백과 동향이시다. 그 시대가 그런 화풍을 좋아했...
    2020.01.31
  • [아줌마이야기] 또 다른 소통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짧은 댓글을 아님 하트 하나 살짝 눌러보세요. 놀라운 일이 생길 거에요.”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20.01.17
  • [아줌마이야기] 훌륭한 스승님
    이제 며칠 후면 큰아이 초등학교 때 담임이셨던 탄(谈) 선생님이 정년퇴임을 하신다. 큰아이를 5년 내내 맡으셨던 탄 선생님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신 중국 선생님 중의 한 분이시다. 큰아이는 중...
    2020.01.07
  • [아줌마이야기] 커피 이야기
    대학생 시절 커피는 믹스커피가 전부였다. 학과 건물 입구를 들어서면 커피자판기가 있었고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자판기의 믹스커피였다. 과 특성상 국가고시를 준비할 때는 믹스커피가 부담이 되어 녹차를 ...
    2020.01.02
  • [아줌마이야기] 방귀 좀 뀌는 놈
    20년전의 일이다. 30대 여섯 가족 모임이 푸동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다. 남자들 대학 선후배 모임이었다. 훈남이었던 남편의 한 후배가 갑자기 방귀를 꼈다. 우리 여자들은 옆에서 오손도손 정담을 나...
    2019.12.26
  • [아줌마이야기] 조언하지 말아요(不要指点)
    믿어 주고 바라 보십시오. 하지만 옆에서 손 내밀 때 밀어 내지 말고 꼭 잡아주고 안아주십시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12.25
  • [아줌마 이야기]마지막 육상대회
    작은아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대표로 창닝구(长宁区) 육상대회에 출전을 했다. 작년 주 종목인 높이뛰기에서 6위에 머물렀던 아이는 그 해 5학년이었던 선배들의 신신당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2019.12.11
  • [아줌마이야기] 타오바오
    아이들은 나를 기계치라 부른다. 핸드폰을 뉴스 보고 위챗 하고 두 가지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핀잔을 준다. 아이들과 남편의 도움으로 은행 계좌와 연결해 즈푸바오를 깔고 나니 소위 신문물을 많이 접하게...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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