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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 더 이상 은밀하지 않은 이야기 hot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정자와 난자의 만남과 임신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배웠고, 그렇다면 정자와 난자는 도대체 어떻게 만나는지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
    2018.11.17
  • [아줌마이야기] 계수나무꽃(桂花) hot
    가을이 좋다. 높고 맑은 하늘이 좋기도 하고, 한여름이 물러난 선선한 공기가 좋기도 하고, 오색의 나뭇잎이 경이로워 좋기도 하고 바닥에 쌓인 바스락거리는 낙엽이 좋기도 하고,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2018.11.09
  • [아줌마이야기] 요즘 제일 핫 한 한국식당 어디에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작은 아이 반 학부모들은 대부분 바링허우(80后), 80년대생들이다. 중국의 바링허우들은 한국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소황제’세대다. 산하제한으로 한 자녀만 가능했던 시대에 ...
    2018.11.06
  • [아줌마이야기] 별과 달이 내게 가르쳐준 것 hot
    별과 달은 생후 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내 상하이 생활의 대부분을 함께 한 푸들 부부로 지금 귀국준비 중이다. 별과 달은 무리지어 생활했던 조상들의 습성이 남아 집에서도 일인자를 중심으로 무리생활...
    2018.11.04
  • [아줌마이야기] 꿈꾸지 않으면 hot
    한다.“앞으로의 멋진 노년을 위해 꿈꾸고 그것을 위해 주어진 길을 부지런히 사랑하며 가자고.” 칭푸아줌마(pdmom@hanmail.com)...
    2018.10.17
  • [아줌마이야기] 사 춘 기 hot
    “이 집 아이들은 그 분이 안왔네!” 지인이 하는 말이다. 무슨 소리냐? 했더니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이다 보니 다른 집 자녀들은 사춘기가 어느 정도인지 늘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하지만 지인은 ...
    2018.10.12
  • [아줌마이야기] 다자셰(大闸蟹) 계절의 단상 hot
    매년 상하이 크랩 ‘다자셰(大闸蟹)’를 먹는 계절이 다가 오면 집집마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인데도 여기저기서 많이 먹는다. 20여년 전 한국식 빨간 게장 밖에 모르던 나에게는 누가 비싸고 좋은 상하...
    2018.10.09
  • [아줌마이야기] 일요일날 학교를 가요? hot
    이번 중추절은 월요일이어서 간만에 대체 근무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다. 중국에 살면서 여전히 불편한 것 하나는 바로 이 대체 근무일이다. “회사만 가는 거 아니었어요? 학생들도 학교를 가요? 일요일도...
    2018.09.26
  • [아줌마이야기] 봉사의 기쁨
    . "누구든지 눈을 맞추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가장 훌륭한 봉사자입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9.19
  • [아줌마이야기] 군대 간 아들 hot
    아들이 드디어 군대에 갔다. 20년전 아들 14개월때 우리가족은 중국으로 왔다. 2018년쯤이 되면 우리나라가 이미 통일이 됐거나 상황이 좋아져서 모병제가 되거나 최소한 군복무 기간이 단축될 거라 ...
    2018.09.11
  • [아줌마이야기] 우리도 한번 짠내투어 ‘베이징 편’ hot
    “우리도 한번 짠내투어 해봐요!” 남편의 베이징 출장 길에 온 가족이 따라 나섰다. 베이징 여행에는 두 딸들이 더 적극적이었다. 남편은 회의로 내내 바쁠 것이고 어차피 여자 셋의 여행이 될 터였다....
    2018.09.05
  • [아줌마이야기] 没关系, 不要紧! 염려 마, 괜찮아! hot
    오랜만에 큰아이와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타이완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아이가 곧 멀리 전학을 간다며 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자는 연락이었다. 우린 멀리 푸동까지 가서 함께 점심을 먹고 ...
    2018.08.22
  • [아줌마이야기] 아버지 전 상서 hot
    아버지 저 둘째에요. 제가 결혼하고 바로 중국으로 와서 어느덧 22년이 되어갑니다. 유난히 한국은 더웠다는데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소화도 잘 안된다면서요. 매일 아버지 소화기관이 튼튼해져 ...
    2018.08.14
  • [아줌마이야기] 한국 나들이
    상하이에서 10년을 넘게 살면서 처음보다 살기 편해진 건 물론이고, 한국 물건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에는 왠만한 한국 물건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예전엔 한인마...
    2018.07.26
  • [아줌마이야기] 코가서스 3국 여행
    모른다. 그렇지만 함께 이겨내며 멋진 여행을 할 것이고 분명 각자가 많이 성숙해 있을 것이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7.18
  • [독자투고] 과일나무 이야기
    농이라고 생색내며 이웃과 나눠먹어 겠다. 잠시 고된 노동으로 우리집 문 앞 햇볕 좋은 곳에서 쉬는 아줌마 아저씨들에게도 인심 쓸 생각을 하니 벌써 흐뭇해 진다. 이렇게 나는 장래 희망인 농부의 마음...
    2018.07.05
  • [아줌마이야기] 소 확 행 hot
    잘 봤든 못 봤든 기말고사도 끝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딤섬집에 갔다. 한창 클 10대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도 먹는다.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고 행복하다. 남편과 아들이 배드민턴 여벌옷, 얼린 물, ...
    2018.07.05
  • [아줌마이야기] 설마 내가 짝퉁? hot
    얼마 전 중국친구가 화장품을 하나 보여주며 한국에서 유명한 화장품인지 물었다. 화장품을 보자마자 낯선 브랜드에 낯선 포장에 누가 봐도 저가화장품이거나 짝퉁임이 분명했다. 한국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로...
    2018.06.28
  • [아줌마이야기] 쓸데없는 소신
    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책임이 따르는 부담스러운 자리인지 너무나도 잘아는 어른이 되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6.21
  • [아줌마이야기]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hot
    나이 50줄에 들어 선 남편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50에 들어서니 이직 시장 현실은 녹록치 않다. 거대한 날개를 가졌지만 몸집이 크다 보니 날 수 없는 알바트로스가 떠오른다. 50 전엔 자신의 ...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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