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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621 개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친구
    큰 아이한텐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친구가 한 명 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지만, 초등학교 때는 서로 모르고 지내다가 중학교 와서 한 반이 되면서 친해졌다. 처음 우리집에 놀러 왔을 땐 다른 친구들...
    2018.05.25
  • [아줌마이야기] 추억여행
    얼(세얼짱? 세얼간이?)친구들의 행복한 추억여행은 어쩌면 계~~~속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5.08
  • [아줌마이야기]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아프다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와 함께 하지 못하는 해외에서의 삶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나는 10여 년이 넘게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 때로는 지혜롭게 때로는 그렇지 못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나름대로 ...
    2018.04.28
  • [아줌마이야기] 고전 읽기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 그 때 그 때 책을 정리하게 된다. 책꽂이 한 귀퉁이에 내가 초등학교 때 읽었던 계림문고판 루팡 시리즈, 솔로몬의 보물, 15소년 표류기, 몽테크리스토퍼 백작, 철가면 등이 ...
    2018.04.12
  • [아줌마이야기] 중국친구의 한국여행 “음식이 별로?” hot
    인터넷의 발달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숙소나 맛집을 찾는 건 일도 아닌 일이 됐다. 손안에 든 핸드폰하나면 지구 반대편은 물론 가지 않아도 앉아서 삼천리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얼마 전 중국 친구...
    2018.04.05
  • [아줌마이야기] 나눔
    으로 마음으로 시간으로 돈으로 혹은 지혜로운 상담자로…. 어느 것 하나 가치없는 것은 없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3.27
  • [아줌마이야기] 힐링! 태호(太湖) 봄나들이
    는지 알 것만 같았다. 작년부터 세 아이의 양육과 나의 학업을 병행하게 됐다. 물론 집안에 도우미 아줌마가 있어서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단순해서 추진력이 강한 ...
    2018.03.20
  • [아줌마이야기]기차 hot
    한국에서 스물여덟 해를 살고 중국에서 스물두 해를 살아가고 있다. 곧 고국에서 살던 때와 같은 햇수를 이 곳에서 살게 될 날이 올 듯 하다. 한국에서 스물여덟 해를 사는 동안 운송수단으로 기차를 타...
    2018.03.15
  • [아줌마이야기] 说走就走
    몇 년 전 상하이에 고속철이 개통됐다는 소식에 여름방학을 맞아 가까운 항저우로 여행을 계획했다. 사실 항저우가 목적이 아니고, 고속철 타는 것이 목적이었다. 사람이 없을법한 평일을 골라 당일치기로 ...
    2018.02.28
  • [아줌마이야기] 연우 아빠
    언젠간 만날 연우 아빠와 만날 기대를 꿈꾸며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연우 아빠를 응원해 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2.26
  • [아줌마이야기] 동장군 hot
    상하이의 겨울의 위세가 매섭다. 최근 몇 년 동안 비교적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내다 보니 체감상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지구 북반구 곳곳의 겨울을 들여다 보면 상하이의 겨울은 추운...
    2018.02.13
  • [아줌마이야기] 입장차이
    의 다른 모습으로 또 언젠가 내 모습으로 그 순리를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2.05
  • [아줌마이야기] 세상은 좁다
    삶의 터전을 중국으로 옮기고 난 후부터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의 연락은 뜸해질 대로 뜸해졌다. 어쩌다 소식이라도 듣게 되도 선뜻 먼저 연락하기가 꺼려졌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 지인들과 하나 둘씩 연...
    2018.01.25
  • [아줌마이야기] 아홉수 hot
    나이가 49세에 이르기까지 9세 때는 어려서, 19세는 새로운 도전에 벅차서, 29세엔 결혼을 해서, 39세엔 살기 바빠서 아홉수에 다다른 나이를 의식할 새 없이 살았다. 몇 개월만에 운동을 한답시...
    2018.01.18
  • [아줌마이야기] 사랑은 받는 것
    "사랑은 주는 걸까? 받는 걸까?" 중년을 지나가는 요즘 난 좀 고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사랑이란 것에 대해 생각할 때가 많다. 내가 어렸을 때는 사춘기나 우울증 이런 말들이 듣기 힘들었지만 요...
    2018.01.10
  • [아줌마이야기] 일단 크고 봐야 해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사소한 일로 충돌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고분고분 하던 아이가 말도 안 되는 괴변으로 말대답을 할 때는 정말 아이가 사춘기라는 걸 잊을 정도로 화가...
    2018.01.03
  • [아줌마이야기] 안녕, 나의 상하이 hot
    만나고 정을 나누고 때가 되면 헤어지는 일상의 반복이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별은 늘 어색하고 슬프다. 정해진 시간을 두고 시작된 인연이었고 예정된 이별이었다고 합리화 해봐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내 ...
    2017.12.29
  • [아줌마이야기] 2017, 상하이에서 학교 보내기 hot
    최근에 막내가 전학을 하게 되었다. 중2에 학교를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두 언어(중국어와 영어)를 배우며 매일 11시, 12시가 넘어서까지 숙제와 시험에 시달리는 아이를 보았다. 그에 ...
    2017.12.19
  • [아줌마이야기] 목적과 목표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삶의 방향을 정하는 목적은 앞으로 가야 한다는 맥락에서는 같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현저하게 차이가 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몇 달 전 한 지인으로부터 하나의 제안...
    2017.12.05
  • [아줌마이야기] 니들이 김밥을 알아?
    나는 아이들 학교행사나 소풍으로 음식을 준비 할 일이 있으면 김밥을 자주 싸곤 했다. 소풍엔 당연히 도시락 싸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는 김밥이 진리라고 생각했다. 큰아이 초등학교 첫 소풍 때 선생님...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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