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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9 개
  • [아줌마이야기] 맛과 어머니
    "너희 삼남매 다 출가하고 손주도 보고 네 아버지가 제일 걱정이다." 엄마가 편찮으시면서 늘 하시던 말씀이다. 그러시던 엄마는 꼭 2년을 힘드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엄마 아니면 절대 사실 수 ...
    2013.08.09
  • [아줌마이야기] 중간점검 hot [2]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의 속도가 비례하게 느껴진다더니 벌써 올해 반이 훌쩍 지나고 후반기다. 누구나 새해가 시작되면 일년의 계획을 하고 또 그것을 생각하며 희망을 품고 꿈꾸곤 하듯 나 역시 몇 가지...
    2013.08.04
  • [아줌마이야기] 인연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아침 이른 시간에 남편의 전화벨이 울린다. 잠결임에도 순간 남편의 얼굴엔 뭔지 모를 긴장감이 보인다. 언제부턴가 아침 이른 시간이나 저녁 늦은 시...
    2013.05.04
  • [아줌마이야기] 작은 행복
    그녀가 물었다. 결혼 후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였냐고. 며칠 전 그녀의 가족과 식사를 하게 됐는데 때마침 그날이 결혼22년 결혼 기념일이었다. 갑자기 그녀의 질문을 받고 보니 연애시절과 더하면...
    2013.01.04
  • [대통령선거] 첫날 8시 투표장을 찾은 교민들 hot
    째 투표자 임선철 씨(난징 모 무역회사 총경리) 상하이 진후이난루(金汇南路)에 거주하는 박한, 박혜정 씨 부부는 “영사관 정문에 도착하니 투표시간까지 30여분 남아서 주변 산책을 하고 왔더니 벌...
    2012.12.05
  • [아줌마이야기] 이 가을 코스모스를…
    봄은 여자의 계절이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하지만 고국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사계절이 모두 그립고 간절한 무엇이 있는 것 같다. 처음 이곳 중국에 와서 조금 지나면서 난 산이 무...
    2012.11.07
  • [아줌마이야기] 엄마, 어머니
    "상하이에 10월이 왔어요. 맘껏 즐기세요."습하고 후텁지근했던 여름이 지나고 상하이의 황금같은 계절 10월이 왔다. 마치 금새 물기에 젖어 아리게 추운 상하이의 겨울이 찾아올 것만 같은 표정으로 ...
    2012.10.12
  • [아줌마이야기] 해후
    꿈같은 일주일이 지나갔다. 뜻밖의 전화를 받은 것은 한달 전. '나야!" "누구세요?" "내 목소리 잊었어?" 짧은 시간에 머리를 굴렸다. 내가 큰 실례를 하고 있구나. ...
    2012.08.15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첫 휴가
    지난 1월 한국의 차가운 겨울 잘 다듬어진 머리를 짧게 자르고 어색하고 심난한 모습으로 군에 입대한 아들이 지난주 첫 휴가를 나왔다. 늘 철없게만 보이는 아이에게 남자는 군에 다녀와야 한다며 말하곤...
    2012.07.20
  • [아줌마이야기] 차오원쉬엔(曹文轩)의 '비'를 읽다
    매년 그렇듯이 상하이의 6월은 늘 젖어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비와 함께 생각하고 계획하여야 한다. 햇볕이 간절하지만 이제 그것은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받아들일 줄 알고 천천히 조급함을 하나씩 내려...
    2012.06.29
  • [아줌마이야기] 절반의 기쁨
    "어떡하지? 어떡하지?" TV속에서 젊은 남자가 잔뜩 고민이 있는 얼굴로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 대답은 어이없게도 진짜 100살까지 살면 어떡하냐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지 않기를 ...
    2012.06.01
  • [아줌마이야기] 뜻밖의 만남
    낯선 번호가 뜬 휴대폰 벨이 계속 울린다. 요즘 자주 귀찮은 전화가 와 몇번을 망설이다 통화버튼을 꾸~욱 눌렀다. "오랫만이야. 나 기억하우?" 노인의 목소리에 반가움이 있다. "어머...
    2011.12.09
  • [아줌마이야기] 순이 생각
    지리한 상하이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이들도 하나 둘 개학을 하고 며칠 전 오랫만에 한 모임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저마다 해외로 중국 내로 또 한국으로 여행들을 다녀와 이야기가 꽃이 핀다. 그...
    2011.09.01
  • [독자투고] 보름간의 쓰촨 여름여행기
    만 녀석이 산에 오르는 구나!” 그리고 연이어 “나도 이런 소리를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박혜정(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8.26
  • 중국 물가가 뛴다 hot
    2배로 껑충 뛴 삼겹살을 확인한 밝음이네는 당분간 삼겹살파티도 자중해야 하는 분위기다. 밝음엄마 박혜정 씨는 “생활물가에서 이미 예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는 있지만, 시장을 다녀올 때면 더...
    2011.07.23
  • [아줌마이야기]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며 산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수도 없이 바뀌는 꿈을 꾸지만 그 중 가장 달콤한 꿈은 아마 멋지고 아름다운 상대를 만나 행복을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꿈이 아닐까?...
    2011.02.12
  • [아줌마이야기] 毛衣
    어른들 말씀에 여름엔 더워야 하고 겨울엔 추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다. 지구 온난화다 이상기온으로 남극이 사라진다 이런 것들로 일색하던 기사가 무색하게도 요즘 우린 ...
    2011.01.22
  • 복단대 2010~2011 중국정부 장학생, 한국학생 62% [1]
    명단(전액장학금) 1. 강수윤(박사과정, 미디어관리학) 2. 한재은(석사과정, 중국현대문학) 3. 박혜정(박사과정, 중국현대문학) 4. 박정연(석사과정, 국제무역학) 5. 노지은(석사과정, 세계경제...
    2010.07.28
  • 5월의 단상 - 그리운 선생님!
    러면서 난 생각한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진실하게 대해야 하는 것이 또 다른 보답이라고…. ▷박혜정(pbdmom@hanmail.net)...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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